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 글,문학/좋은글 2007.04.05
인내의 기쁨 *♣인내의 기쁨♣* 어떤 회사에서 신입 사원을 뽑기 위해 시험을 치렀습니다 모이는 시간은 새벽 네시였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불구하고 많은 후보자들이 모여 들었습니다.하지만 회사 문은 잠겨 있었고,저마다 불평들을 하다 한사람씩 가버렸습니다. 다섯 시간이나 지난 아홉시쯤에 문이 열렸으니 .. 글,문학/좋은생각 2007.04.05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하다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하다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세상은 사랑으로 넘쳐난다. 드라마도 영화도 연극도 시와 소설도 음악도 모두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사랑이 크고 떠들썩하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꽃이 크다고 다 아름답지는 않다. 작은 꽃들도 눈부시게 아름답.. 글,문학/舍廊房 2007.04.05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부드러운 음성을 가진 당신에게는 애정 가득 담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당신에게는 애잔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여유로움 간직한 당신에게는 포근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고픈 당신에게는 내 사랑 가득 담은 마음을.. 글,문학/舍廊房 2007.04.05
천국에서 쓰는 7가지 말 천국에서 쓰는 7가지 말 (The 7 languages used in heaven!) 미안해요. I am sorry. 괜찮아요. That's okay. 좋아요. Good. 잘 했어요. Well done. 훌륭해요. Great. 고마워요. Thank you. 사랑해요. I love you. 이 언어들이 우리의 언어가 되도록 우리 모두 훈련해 보도록 해요. 글,문학/舍廊房 2007.04.05
사랑의 힘은 기적을... 중국 40대 ‘식물인간’ 덩리쥔 노래 듣고 깨어나 5개월 가까이 식물인간이 되어 병상에 누워 있던 중국의 40대 남자가 평소 자신이 가장 좋아한 대만가수 덩리쥔(鄧麗君.1995년 사망)의 노래 덕분에 기적적으로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고 중국 언론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쓰촨(四川)성 자링(嘉.. 글,문학/감동글 2007.04.04
농사용 60층 빌딩 등장 농사용 60층 빌딩 등장 이 건물 하나면 3만5천명 먹일 농산물이! 도심 한복판의 고층건물 안에서 농사 짓는 시대가 곧 온다. 이들 고층건물은 농사뿐 아니라 발전(發電)과 하수 정화(淨化)까지 한번에 해결한다고 뉴욕 매거진 최신호(9일자)가 소개했다. ‘공중 농경(sky farming)’ 또는 ‘수직 농경(vertical f.. 글,문학/舍廊房 2007.04.04
30년 내에 사라질 상품 30년 내에 사라질 상품 백열전구·DVD·비닐봉지·바다생선 ''역사속으로'' 포린폴리시 ''30년내 사라질 상품 4종'' 선정 유선전화는 초기 정보화사회를 이끈 혁명의 표상이었지만 어느덧 박물관행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다음 세대에선 보기 어려워질 물건은 뭐가 있을까. 미국의 국제관계전문지 포린폴.. 글,문학/舍廊房 2007.04.04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 글,문학/좋은글 2007.04.04
사랑은 줄수록 풍성해 지는 것 - 사랑은 줄수록 풍성해 지는 것 - 사랑은 아프게 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거야. 상대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고 싶은 거야. 어떤 것을 해주고도 잃었단 생각으로 궁핍해지는 게 아니라 준 만큼 가슴이 충만해 지는 게 사랑이야. 주어도 주어도 솟아나는 샘물처럼 마르지 않는 게 사랑이야 "사랑은 열 개 중.. 글,문학/舍廊房 200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