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과일 가게에 들렀다. 아가씨는 생글생글 웃으며 주인에게 물었다. ''아저씨, 이 사과 한 개에 얼마에요?'' ''한 개 정도는 뽀뽀 한 번만 해주면 그냥 줄 수도 있어요.'' ''좋아요. 그럼 다섯 개 주세요.'' 가게 주인은 얼른 사과 다섯 개를 주면서 아가씨에게 입술을 쑥 내밀면서 말했다. ''자, 이제 뽀뽀 다섯 번 해줘요!'' 그러자 아가씨가 생글 생글 웃으며 대답했다. ''계산은 저희 할머니가 하실 거예요~!!'' 아주 야한 교수 한 대학에 야한 농담을 많이 하는 교수가 있었다. 웬만한 여학생치고 그 교수에게서 진한농담을 듣지 않은 여학생은 없을 정도였다. 여학생들은 그 교수에게 항의하는 의미에서, 다음번에 또 그 교수가 농담을 시작하면 모두 함께 일어서서 강의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