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조언 들었다' 당찬 韓 대표팀 1선발 "전 세계에 내 이름 알리고 싶다" [고척 현장] 고척=김동윤 기자입력 2024. 3. 16. 16:43 [스타뉴스 | 고척=김동윤 기자] 문동주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팀 코리아 훈련에 앞서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사진=김동윤 기자문동주.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팀 코리아)의 문동주(21)가 메이저리그(ML) 팀을 상대로 패기 있는 피칭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와 동시에 특급 멘토 류현진(37·이상 한화 이글스)의 진심 어린 조언도 마음에 새겼다. 문동주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스페셜 게임 대비 '팀 코리아' 훈련을 마치고 "달라진 고척돔을 보니 메이저리그 팀과 맞붙는다는 것이 실감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