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초특급 호텔
“수영장만 94개” 두바이 초특급 호텔 ‘아틀란티스 더 로얄’ 완공 공사기간 80개월…두바이 인공섬에 들어서 ”마리나베이샌즈 뛰어넘는 호텔 될 것” 조은임 기자 입력 2023.02.21 08:46 ‘마리나베이 샌즈(MBS)’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특급호텔 ‘아틀란티스 더 로열(Atlantis The Royal)’이 완공됐다. 쌍용건설은 이달 중순 성공적으로 완공했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 12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수주해 이듬해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약 80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쳤다. 아틀란티스 더 로얄 전경/쌍용건설 제공 아틀란티스 더 로얄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팜 주메이라(Palm Jumeirah) 인공섬에 44층 초특급 호텔 3개 동 791객실과 39층 최고급 레지던스 3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