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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5000 명 살리려다, 국민 10000 명 죽을수도 !

전공의 5천명 면허정지 유예하고 일주일…소득은 없었다 구무서 기자입력 2024. 4. 2. 06:30 전날까지 전공의 4942명, 사전통지 의견 개진 만료 병원장·총장 등 만났지만 진료 축소 등 사태만 악화 "예외 두면 해결 어려워…유예해도 언젠가 처분해야"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윤을식 회장(고려대학교 의료원장) 등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비상진료 현황 점검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는 모습. 2024.03.29.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부가 약 5000명의 전공의 행정처분을 유예하고 의료계와 대화에 나섰지만, 올 상반기 인턴 임용 등록 마지막 날까지도 의료..

카테고리 없음 2024.04.04

의사야 너희 가족은 누가 고쳐주냐 ?

尹 “전공의 집단행동 따른 국민 불편 해소못해 송구” 김동하 기자입력 2024. 4. 1. 10:51수정 2024. 4. 1. 13:22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방침에 의료계 반발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국민들의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드리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의료 개혁을 주제로 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 형태의 대국민 담화에서 “계속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얼마나 불편하고 불안하신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편을 감수하며 정부의 의료 개혁에 힘을 보태주고..

카테고리 없음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