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창 속에 선인들의 도도한 멋과 삶이 베어있다.
▲ 빗살문과 통일대불(반영: 월정사)
춘하추동(春夏秋冬) 사계절 호젓한 산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심산유곡 깊은 곳에 산사를 만난다.
▲소슬꽃무늬 : 김종옥作(송림사 대웅전)
적게 가질수록 더욱 사랑할 수 있다.
▲우물살띠살(승방)
내 안에서 나를 주재하는 이는 누구일까?
▲우물살격자무늬창문 : 허애영作(동화사선방)
아름다움은 이 세상의 신비, 같은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도 투명한 가슴만이 그것을 보고 느낄 수 있다.(법정스님)
▲빗살문과 탑의음영 : 황정희 作(선운사대웅전)
누가 "당신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고 묻는다면, 당신을 얼굴을 붉히지 않고 곧 대답할 수 있는 무슨 생각을 갖고 있습니까?
▲우물살물(보광사 대웅전)
어디에도 메이지 않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려면 무심코 익혀왔던 그릇된 습관부터 버려야 한다.
▲연꽃과 하엽동자:이치남 作 (성혈사 나한전)
빗방울이 고이면 한동안 물방을의 유동으로 함께 일렁이다가 어느만큼 고이면 미련없이 쏟아버린다.
▲빗살꽃무늬(신흥사 극락전)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를 즐기려면 아무 생각없이 빈 마음으로 조용히 있기만 하면 된다.(법정스님)
▲소슬금강저무늬:안장헌 作(기림사 대적광전)
이 세상은 진실로사랑하는 자에게만 그 모든 진실을 보여줍니다
▲빗살문과 통일대불(동화사)
▲ 빗살문과 통일대불(반영: 월정사)
▲소슬꽃무늬 : 김종옥作(송림사 대웅전)
▲우물살띠살(승방)
▲우물살격자무늬창문 : 허애영作(동화사선방)
▲빗살문과 탑의음영 : 황정희 作(선운사대웅전)
▲우물살물(보광사 대웅전)
▲연꽃과 하엽동자:이치남 作 (성혈사 나한전)
▲빗살꽃무늬(신흥사 극락전)
▲소슬금강저무늬:안장헌 作(기림사 대적광전)
▲빗살문과 통일대불(동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