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 (開心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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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해미면에서 6km쯤 떨어진 상왕산(307m)의 울창한 숲속에 자리한 개심사는 충남 4대 사찰 중 의 하나다. 주차장에서 절마당에 이르는 굽이진 산길이 호젓하고 아름다운데 봄철에는 벚꽃 이 화사하게 피어난다. 개심사 대웅전은 정면 3간, 측면 3간의 단층 맞배집으로, 그 구조 형식은 다포집 계통과 주 심포집 계통의 기법을 혼합한 절충식이다. 1484년, 성종 15년에 지어졌으며, 보물 제 143호로 지정되어 있다. 휘어진 나무를 그대로 기둥으로 삼아 지은 절집이 있어 눈에 띈다.
현지교통 : 서산공영버스터미널 → 운산/해미 버스승강장 → 개심사행 시내버스 이용
자가운전 -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 32번국도 → 운산 → 한우개량사업소 → 개심사입구 → 개심사 - 경부고속도로 천안I.C → 아산 → 예산 → 덕산 → 해미 → 운산방향 → 개심사입구 →개심사 주변관광지 : 명종대왕 태실 및 비, 문수사, 순교성지(여숫골), 해미읍성, 해미향교
개심사 041-688-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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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
041-688-2256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1
위치:충남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상왕산(象王山)
역사 백제 의자왕 14년(654) 혜감국사(慧鑑國師)가 창건하여 개원사(開元寺)라 하였고,
고려 충정왕 2년(1350년)에 처능대사(處能大師)가 중창하고 개심사라 하였으며,
1475년에 중창하였다. 그 뒤 1740년의 중수를 거쳐 1955년에 전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개심사의 역사에 대한 가장 확실한 기록은 1941년 대웅전을 해체보수할 때
마루도리 받침 장혀속에서 발견된 묵서명이다.
이 자료에 의해서 대웅전이 성종 15년(1484)에 중창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1484년 이전에 개심사가 있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이 때 중창된 건물로 대웅전만이 남아 있으며, 심검당이 1477년,
무량수전과 안양루가 조선중기의 건물로 전해진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보물 제 143호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94호인 명부전(冥府殿)과 심검당(尋劍堂), 무량수각(無量壽閣),
안양루(安養樓), 팔상전(八相殿), 객실, 요사채 등이 있다.
가람배치는 북쪽의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심검당과 무량수각의 당우를 놓고
그 전방에 누각건물을 배치하고 있다. 그리고 대웅전과 안양루를 잇는
남북 자오선(子午線)의 주축이 되는 일반적 가람배치형식에서 명부전과 팔상전 등은 벗어나 있다.
건축양식은 다포계(多包系), 주심포계(柱心包系), 익공계(翼工系)의 형식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현지교통 서산공영버스터미널 → 운산/해미 버스승강장 → 개심사행 시내버스 이용 자가운전 1.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 32번국도 → 운산 → 농협중앙회 가축개량사업소 → 개심사입구 2. 경부고속도로 천안I.C. → 아산 → 예산 → 덕산 → 해미 → 개심사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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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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