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 번의 감동" 일출과 일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명소
조회 1392024. 12. 30.
사진=당진시
사진=당진시
충청남도에는 한 장소에서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명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서천의 마량진항과 당진의 왜목마을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천 마량진항
사진=유튜브 요즘서천서천군 서면에 위치한 마량진항은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드문 장소로 유명합니다.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해넘이·해돋이 축제'가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습니다.
2024년 12월 31일 일몰 시간은 오후 5시 28분, 2025년 1월 1일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44분으로 예상됩니다.
축제 기간 동안 소원등 달기, 고구마 구워 먹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체험과 부대 행사가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합니다.
특히, 마량리 동백나무숲과 우리나라 최초의 성경 전래지 등 주변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풍성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당진 왜목마을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왜목마을은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지형을 지니고 있습니다.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해넘이·해돋이 소원제'가 열리며, 송년식, 불꽃놀이, 신년 해돋이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왜목마을은 해수욕과 갯벌 체험이 가능하며, 주변에 숙박 시설과 맛집이 다양하게 있어 가족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서해안의 리아스식 해안 지형 덕분에 일출과 일몰, 월출까지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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