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噫歌 (오희가)
- 다섯가지의 탄식을 노래함
陟彼北芒兮噫 (척피북망혜희) / 저 북망산을 올라와서 보니 슬퍼라
高覽帝京兮噫 (고람제경혜희) / 천자가 있는 서울 바라보며 슬퍼라
宮室崔嵬兮噫 (궁실최외혜희) / 궁궐 높게 지은 것 바라보니 슬퍼라
人之劬勞兮噫 (인지구로혜희) / 사람들 힘겹게 살아가는 것 슬퍼라
遼遼未央兮噫 (요요미앙혜희) / 저 멀리 미앙궁을 바라보니 슬퍼라
- 후한(後漢) 초기의 문장가였던 양홍(梁鴻)의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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