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현 <사계산수도 십이폭병풍> 1925년 비단에 채색 각154.0x42.6cm
제1폭 부분과 화제
靑山幾里入煙霞 몇 리에 걸친 푸른 산이 안개 속으로 들어오고
杖屨尋春未覺賖 지팡이 짚고 봄 찾으러 나갔지만 멀리 있지 않구나
流水小橋村路晩 강에는작은 다리가 있고 시골길은 어둑하지만
隔林應有野人家 숲 너머에는 아마도 시골 사람집이 있으리
'문화,예술 >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림로즈님의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 (0) | 2020.03.06 |
---|---|
장리심춘미각사(杖履尋春未覺賖) | 無何有之鄕 (0) | 2020.02.05 |
민속화 몇점 (0) | 2019.12.15 |
동화같은 풍경화 (0) | 2019.11.22 |
동양화로 그린 코스모스 (0) | 2019.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