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舍廊房

노인(老人)의 현주소(現住所)

淸潭 2019. 6. 17. 14:27

노인(老人)의 현주소(現住所)



 하버드대학원. "하"는 일도없이 "바"쁘게 "드"나드는곳이라네. 


동경대학원"동"네"경"노당 이라는 곳이라네.


방콕대학원"방"에 "콕"틀어박혀 있는 것이라네.

 

처음 얻은 것은 화백, "화"려한 "백"수 이쯤은 잘 알려진 것이지만 


두번째로는 장노였네. "장"시간"노"는 사람을 장노라고 한다는군.


"목"적 없이 "사"는 사람이 목사라네.


"지공선사" "지"하철"공"짜로타고 경노석에 정좌하여 눈감고 참선하니 지공선사 아닌가?..


정년! 정년이란 말 만들어도 왠지 쓸쓸하고,  허전하고, 마치 인생의 종착역에 다가온 것 같은 느낌을 감출수가 없다네. 정년을 새로운 인생의 첫 걸음이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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