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가볼만한 곳

[스크랩] 충북 단양 스카이워크.

淸潭 2018. 10. 11. 10:16


 충북 단양 스카이워크.


소 재 지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94.

 










하늘 길을 걸으며 지역에 산재한
관광 자원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조성 중인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약 122억 원을 들여
적성면 애곡리 일원 24만2천여㎡에
짚라인 2코스(980m), 알파인코스터(950m),
만학천봉 전망대 1개소 등을 조성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충북도의 2단계 균형발전사업으로 73억5천만원의
국‧도비를 지원 받아 추진하고 있다.
고강도 3중 유리 재질의
‘U’ 자형 또는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는
남한강 수면 위 80m에서 90m에 이르는
절벽에 설치돼 강물이 훤히 보이는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스릴과 재미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알파인 코스터, 짚라인은 대상지
자연 지형을 그대로 반영하고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해
타 지역과 비교해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이 체험형 휴양관광레저 메카로써
일자리 창출과 방문객 연간 16만6천명,
매출액(연간) 26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병철 관광개발팀장은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단양만이 보유한
천혜 자연경관을 시각적으로 바라보는
단순한 관람형 관광에서 레저와
결합된 체험형 관광”이라며
“다양한 관광욕구를 최대한 반영해
편의시설을 확충해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재미와 체험을 겸비한
매력적인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해
▲수양개 권역 체험기능 보강을 위한 관광개발사업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
▲소백산자연휴양림 영춘권역 체류관광의 베이스캠프로 육성
▲선암계곡 권역 휴양관광 매력도 증진으로 추진하고 있다.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습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이 있습니다.

만천하 짚와이어는 길이 980m의

2개의 고정된 와이어로프를 타고

무동력으로 활강하듯이 내려가는

단양만의 이색 익스트림 스포츠입니다.

남한강 수면으로부터 120m 높이의

상공에서 시속 50km를

넘나드는 속도로 짜릿함을 더했으며,

만학천봉과 환승장을 잇는 1코스( 680m )와

환승장과 주차장까지 가는 2코스 ( 300m )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단양의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이곳은

단양 여행코스로도 손꼽히는

국내여행 명소입니다.


전용버스를 타고 올라오면

굽이굽이 둥근 모양의 타워를 만나게 되는데

완만한 데크길이므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2    0    1    8.    1    0.    1    1.     시      곡(枾     谷).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시 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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