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중국 스마트폰의 전자파 흡수율이 삼성전자 스마트폰보다 최대 8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자파 흡수율은 인체 1㎏에 흡수되는 에너지 양(W)으로 표시, 수치가 낮을수록 전자파의 영향이 적다는 의미다. 게티이미지뱅크 ○··· 16일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독일 연방 방사선보호청이 지난해 12월 세계 13개 제조사의 최신 스마트폰들을 조사한 결과, 전자파 흡수율이 높은 상위 15개 스마트폰 중 9개가 중국 스마트폰이었다.원플러스의 원플러스5T가 1.68W/㎏으로 전자파 흡수율이 가장 높았고 화웨이는 메이트9(1.64W/㎏)을 비롯해 6개 스마트폰이 상위 15개 명단에 포함됐다.애플의 아이폰도 전자파 흡수율이 높게 나타났다. 아이폰7(1.38W/㎏)이 10위, 아이폰8(1.32W/㎏)이 12위, 아이폰7플러스(1.24W/㎏)가 15위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 기업의 스마트폰은 전자파 흡수율 상위 15위 안에 없다.대신 2위에 오른 갤럭시노트8을 비롯해 갤럭시S6엣지(0.22W/kg·3위), 갤럭시S8플러스(0.26W/㎏·5위), 갤럭시S7엣지(0.26W/㎏·6위) 등 삼성전자 6개 제품은 전자파 흡수율이 가장 적은 스마트폰 명단에 포함됐다. LG Q6도 0.28W/㎏로 8위를 차지했다.전자기기가 방출하는 전자파를 인체가 흡수하면 신경을 자극하거나 열 발생으로 체온이 상승하는 등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전자파 흡수율 국제 권고 기준은 2W/㎏이고, 우리나라 안전기준의 최대 허용치는 1.6W/㎏이다.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사회생활 > 생활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빙포인트] 겨울 빨래 빨리 말리려면 (0) | 2018.02.20 |
---|---|
[리빙포인트] 향수 향기 오래가게 하려면 (0) | 2018.02.19 |
[리빙포인트] 새 신발 신을 때 바세린 바르세요 (0) | 2018.02.12 |
[리빙포인트] 단호박 삶을 땐 껍질을 위로 (0) | 2018.02.08 |
올해 말부터 은행 안 가도 OTP 재발급한다 (0) | 2018.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