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와 처녀 선생님

꼬마와 처녀 선생님 처녀 여선생님이 수학 문제를 내 놓고 있었다. "전기줄에 참새 다섯 마리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쏴서 한 마리를 맞추면 몇 마리가 남지?" 꼬마가 대답했다. "한 마리도 없어요! 다 도망갔으니까요." "정답은 네 마리란다. 하지만 네 생각도 일리는 있는 걸?" 영리한 꼬마는 자존심이 상했는지 여선생님에게 반격을 했다. "선생님, 세 여자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한 명은 핥아 먹고 한 명은 깨물어 먹고 다른 한 명은 빨아먹고 있어요. 어떤 여자가 결혼한 여자게요?" 얼굴이 빨개진 여 선생님이 대답 했다. "아마 빨아먹는 여자가 아닐까?" "틀렸어요. 정답은 결혼 반지를 낀 여자예요. 하지만 선생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