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때 宮女 內隱伊와 內侍 孫生
내시와 궁녀의 플라토닉한 사랑은
궁에서 몰래 벌어지고 있었으니,
임금의 여인을 사랑한 손생
사랑을 위해 임금의 靑玉貫子를 훔쳐
사랑의 증표로 건낸 내은이
궁녀와 내시 슬픈 언약식이 있었지만
잃어버린 청옥관자를 찾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불륜이 자드락나게 되었읍니다.
聖君 세종도 궁의 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결국 두 사람을 斬刑에 처했는데,
궁궐에서 잡다한 일을 하는 궁녀의 수
대력 5-600명 정도
대다수가 10-30대의 한창 피 끓는 청춘
항시 같이 상주하며
아침저녁 얼굴을 마주하는 내시와
궁궐 출입이 잦으며 虎視眈眈
기회를 엿보는 宗親들과 別監들
스켄들의 주인공들이였다고 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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