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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천진하고 익살스러우면서도 사랑이 넘치는 의인화된 곰이 자유롭게 유희한다. 고정수 작가는 의인화된 곰을 일상의 소소한 기쁨과 사랑으로 표현해 공감을 유도하며 삶의 진실을 유쾌하게 전달한다. 올해로 고희를 맞은 작가의 50년간 작품 활동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갤러리조이'(부산 해운대구 중동)는 다음 달 3일까지 '삶의 유희' 전을 연다. (051)746-5030 박정민 기자 ☞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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