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丘陵 鳳凰臺
如意閣에서는 매해 如意祭가 열립니다.
가락국 肅王 때
黃정승의 아들 洗, 出정승의 딸 如意
두 사람은 약혼을 했지만
세가 신라와 싸워 큰 공을 세우자
장군이 되면서
숙왕이 딸 流民공주를 세와 결혼을 시켜
세를 부마로 삼았읍니다
세와 여의는 눈물로 이별을 하고
여의는 세를 그리워 하다
이승의 끈을 놓게 됩니다.
여의를 생각하며 마음의 병을 얻은 세
일 년 뒤 또한 넋을 떠나보내고,
유민공주는 出家 후 女僧이 되었읍니다
황세장군과 여의낭자가 오줌을 누며
누구 줄기가 더 센지 내기를 한 황세바위
여의낭자가 순절하여 昇天한 하늘문
두 사람이 앉아 놀던 如意座
가슴 아린 이야기가 곳곳에 널려 있읍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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