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이것 저것

지진이 원망스런 犬公의 의리

淸潭 2016. 9. 4. 09:51
“지진으로 숨진 주인님, 보낼 수 없어요”'이탈리아 지진참사' 가슴 찡한 반려견 이야기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재 배포를 불허합니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이탈리아 지진으로 희생된 주인의 관 옆을 떠나지 못하는 개가 있다. <△ 사진:> 지진으로 주인을 잃은 개가 관 옆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This is Christian 페이스북

▷ *…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안드레아 코수(45) 씨는 이탈리아 중부 산악 도시 페스카라 델 트론토에 휴가를 왔다 지진으로 붕괴된 건물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

코수씨의 반려견 플래시는 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지, 장례식 내내 풀이 죽은 채 관 옆을 떠나지 않았고, 이 장면은 영상으로 담겨 사회관계형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 원본 글: 한국일보|Click ○←닷컴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