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명상실

[명상음악] 티끌같은 이 마음

淸潭 2014. 7. 29. 14:03








 


        고요한 달밤 거문고를 안고 오는 벗이나 단소를 들고 오는 친구가 있거든 굳이 줄을 골라 가락을 듣지 않아도 좋다. 이른 새벽 홀로 앉아 향을 사르고 창문으로 스며드는 달빛을 볼 줄 아는 이라면 굳이 경전을 펼치지 않아도 좋다. 해안 스님 --.

가져온 곳 : 
카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
글쓴이 : 매일이|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