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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하면 마음이 맑아지는 사람.

淸潭 2014. 7. 26. 11:41

별다른 말이 없어도 마주하면
맑게 개인 하늘을 보는것 처럼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있습니다.

마음이 무겁고 고단한 날에도
마주하는 미소 하나로
맑은 시냇물을 만난것 처럼
가슴이 환해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볍게 건네는 농담 한마디에도
넓은 시야로 미소 지을 줄 아는
활짝핀 꽃같은사람이  있습니다.

소소한 이야깃거리로
불쑥전하는
문자 한통에도 반갑게 화답하는
휴식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질 줄 알고
배려하는 마음도 담을 줄 아는
뿌리 깊은 나무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환한 미소로 자연을 벗하여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을
마주한다는 건 기분 좋은 일입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기분 좋은 사람이면 참좋겠습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나지않지만
당신을통해 싹틔운 정을
포근함과 편안함으로
따뜻한 좋은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으로 독차지해서
열매를맺은 좋은 사람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행복감을 맛깔지게
달콤하게 맛보았습니다

비록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알게된 글이지만
그 글속에에는 언제나 신선함이
가득 채워져 들어있고
그대들의 입깁속에 
사랑으로  똘똘뭉쳐 꽃피운
아름다운 글속에 행복한 그대의
행운이 가득담겨져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바로 당신이 내겐 너무나 소중한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