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不識丁(목불식정)
유주(幽州) 절도사(節度使) 장홍정의 막료(幕僚)인 위옹(韋雍),장종후(張宗厚)등은 항상 술자리를 마련하고 매일 밤 날이 새도록 술을 마시고 즐겼다.
관아(官衙)를 나설때에는 앞뒤에 호위를 세우고 위세를 부리고, 관아로 돌아 올때는 등불을 환하게 밝히며 길거리에서 추태를 부렸다. 유주의 하급관리들은 이들에 대하여 크게 불만을 품고 있었다. 그런데 위옹과 장종후는 권세를 믿고, 하급 군관들이나 사병들은 아에 안중(眼中)에 두지 않고 ,항상 그들을 때리고 큰소리로 욕설을 하였다.
|
'글,문학 > 故事成語' 카테고리의 다른 글
釜底游魚(부저유어) (0) | 2013.07.09 |
---|---|
季札掛劍(계찰괘검) (0) | 2013.07.09 |
君子豹變(군자표변) (0) | 2013.07.07 |
孔子穿珠(공자천주) (0) | 2013.07.06 |
庸人自擾(용인자요) (0) | 2013.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