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요즘소식

중국 쓰촨 성(省) 지진현장

淸潭 2013. 4. 24. 10:22

'Netizen Photo News'.
지진 현장에서 건져낸 ‘결혼 사진’
만든곳: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한 남성이 21일 중국 쓰촨 성(省) 야안(雅安) 시(市) 롱먼(龍門) 현(縣) 지진 피해 현장에서 자신의 집 잔해 속에 뭍혀 있던 결혼사진을 꺼내고 있다. 지난 20일 쓰촨 성 루산현 북서쪽 약 111km 지역에서 진도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200여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1만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Rooney Che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안타까운 쓰촨성 지진 현장
만든곳: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21일 중국 쓰촨(四川)성 야안(雅安)의 루샨 현에서 촬영한 지진 생존자의 모습. 이번 쓰촨성 지진으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200명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Jason Lee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왜 이런 시련을…’
만든곳: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21일 중국 쓰촨 성(省) 야안(雅安) 시(市) 루산(蘆山) 현(縣) 지진 피해 현장. 한 남성이 지진으로 사망한 친척의 시신 앞에서 지전을 태우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20일 쓰촨 성 루산 현 북서쪽 약 111km 지역에서 진도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200여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1만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String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그저 눈물만…’
만든곳: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한 여성이 21일 중국 쓰촨 성(省) 야안(雅安) 시(市) 루산(蘆山) 현 지진 피해 현장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자신의 집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20일 쓰촨 성 루산현 북서쪽 약 111km 지역에서 진도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200여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1만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Jason Lee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엄마, 우리 이제 어떡해요?”
만든곳: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한 소년이 21일 중국 쓰촨(四川)성 야안(雅安)의 롱먼 마을에서 어머니의 다리를 잡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번 쓰촨성 지진으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200명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Jason Lee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아들 살려야”…100kg 콘크리트 들어올린 모정

쓰촨성 지진 구조 난항 12살 소녀 잔해 헤치고 극적 생환 오지 접근도로 막혀 구조 어려움 ‘72시간 생존율’ 10%로…발동동 지진뒤 지반 약화 2차피해 우려도

▲ 중국 서남부 쓰촨성 바오싱현 링관촌에서 지진으로 친지를 잃은 한 여인이 폐허로 변해버린 집의 잔해 위에 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일 일어난 규모 7.0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실종자가 220명(사망자 188명)을 넘었고, 1만1000명 이상이 다쳤다. 바오싱/AP뉴시스

★*… 중국 쓰촨성 야안시 루산현 지진이 발생한 지 사흘이 지났지만 산간벽지의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여진이 계속되자 전문가들은 산사태나 댐 붕괴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 산간벽지 구조 작업 난항 중국 당국은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 소방대와 자원봉사자 등 2만5000여명을 지진 피해 현장에 투입해 생존자 구출과 피해 복구에 애쓰고 있다. 특히 지진 발생 뒤 72시간이 지나면 매몰자의 생존율이 10%로 떨어지는 탓에 구조 작업이 더욱 긴박하게 이뤄지고 있다....중국 재정부는 현지에 긴급 구호금 10억위안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각 성·시들의 구호성금이 줄을 잇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자원봉사에 나서려는 이들이 피해 지역에서 100m가량 줄을 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진 발생 지역에 산지가 많아 구조 작업이 난관에 부닥치고 있다. 중국 당국은 “야안시 시내의 복구 작업은 어느 정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지만 피해가 큰 루산현과 바오싱현 등 31개 산간 향·진(읍·면) 지역은 산사태 등으로 도로가 막혀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헬기를 띄워 구조 작업에 나섰지만 이착륙할 공간이 부족해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이 지역엔 22일부터 비가 내려 구조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기상대는 비가 사흘 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신화통신>은 22일까지 지진으로 188명이 숨지고 25명이 실종됐으며 부상자는 1만1470명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부상자로 가득한 병원
만든곳: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20일 중국 쓰촨 성(省) 야안(雅安) 시(市) 루산(蘆山) 현 지진 피해 현장. 지진으로 부상을 입은 사람들이 루산 현 인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쓰촨 성 루산현 북서쪽 약 111km 지역에서 진도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200여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1만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Xinhua/Jiang Hongjing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