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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 서경덕교수

淸潭 2013. 2. 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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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서경덕 교수, 일본 언론사에 ‘독도의 진실’ 발송

“일본 언론 오도, 다케시마의 날 행사 확대 우려”

▲ 서경덕 교수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2일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맞서 일본의 주요 신문, 방송매체 120여곳에 독도의 진실에 관한 일본어 자료를 발송했다.

★*…서경덕 교수는 “지난주 교토를 방문했을때 우편물을 보냈다. 22일까지는 다 도착했을 것“이라면서 ”시마네(島根)현에서 시작된 행사가 점차 커져 나가는 것은 일본 언론이 매년 지속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발송 취지를 설명했다. 서 교수는 “일본 정부가 잘못하는 것을 언론에서 지적하여 올바른 여론을 조성해야만 한다. 앞으로 일본 국민들에게 진실을 전달해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편지도 동봉했다”고 밝혔다.

2010년에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직접 참관했던 서 교수는 “당시 작은 지방 행사였지만 요미우리 등 일본 주요 언론에서 보도를 하는 것을 봤고 그런 여론들이 조성되면서 행사 규모가 커졌다. 특히 젊은층들도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 우려된다”고 진단했다.올해 차관급 정부 인사가 행사에 참여한 것에 대해 그는 “이미 예상했던 일이다. 시마네현에서 시작된 것이 오사카, 도쿄 등 주요 도시로 점차 퍼질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 일본 내 언론을 활용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등 세계적인 유력 매체의 광고 캠페인을 통해 영토적인 측면으로 접근하기보단 일본의 잘못된 역사관을 널리 알려 세계적인 여론을 조성해 일본 정부를 계속 압박하는 방법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8일 독립기념관 내 국내 첫 독도학교 초대 교장을 맡은 서 교수는 “독도학교 개교를 통해 우리 국민들 스스로가 독도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여 감정적 대응보다는 논리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서 교수는 2009년 제작한 국내 첫 독도 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를 올해 세계 다큐멘터리 영화제에 출품하고 세계적인 사진작가를 섭외하여 ‘독도 사진전’을 세계 주요도시에서 전시할 계획이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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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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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다케시마의 날에 맞서 독도계몽운동 전개
만든곳: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2일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에 맞서 독도관련 한글광고를 제작해 SNS를 통해 대국민 전파운동을 벌이고 있다. 'DO YOU KNOW?(알고계십니까?)'라는 제목의 이번 광고는 독도의 지리적 사실, 역사적 사실, 국제법적 사실 등 3가지로 나눠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기쉽게 잘 설명해 놨다. (사진=서경덕 교수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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