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서울대교구장에 염수정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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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염수정 주교, 추기경 임명 빨라질수도” ★*…2005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발족식에서 염수정 주교(오른쪽)가 정진석 대주교로부터 생명위원회 위원장 임명장을 받고 있다.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새 서울대교구장에 염수정 주교 정진석 추기경 후임 » 염수정 (69·세례명 안드레아) 총대리주교 ▶ ★*… 한국 가톨릭의 실질적 수장인 천주교서울대교구의 14대 새 교구장에 염수정 (69·세례명 안드레아)서울대교구 총대리주교가 임명된다. 서울대교구 관계자는 9일 “세계 가톨릭 총본산인 로마교황청이 10일 정오(현지시각) 서울대교구장에서 은퇴하는 정진석(81) 추기경 후임으로 염 주교를 임명한다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정 추기경은 2006년 교회법이 정한 정년 제한 규정(만 75세)에 따라 교구장 사임서를 냈으나, 사임 뒤에도 종신직인 추기경 직위는 계속 갖게 된다. 염 신임교구장은 경기도 안성 출신으로 가톨릭신학대를 나와, 2002년 주교 수품을 받은 뒤 서울대교구 총대리주교로 재직하며 정 추기경을 보좌해왔다.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위원장,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과 평화방송 티브이의 이사장도 맡고 있다. 정 추기경은 신임 서울대교구장의 착좌식이 열리는 올 6월께까지는 교구장직을 계속 유지한다. 그는 고 김수환(1922-2009) 추기경에 이어 1998년 5월 서울대교구장에 임명된 이래 14년간 봉직해왔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