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덕숭산 수덕사
수덕사의 역사 ....
서해를 향한 차령산맥이 맨들어 낸 덕숭산은 북으로는 가야산 서로는 오서산
동남간에는 용봉산이 평풍처럼 둘러싸인 중심부에 우둑 서있다 이곳을 예로부터
호서의 소금강이라고 일컬어 왓다 여기에 불조의 선맥이 면면이 계승되고
많은 고승선덕을 배출한 선지총찰 수덕사가 자리하고 있디
수덕사는 백재 위덕왕 (554ㅡ567)재위시 창건 되였으며
햔존하는 유일의 백제 사찰이다 이여 고려시대와 조선초기를 지나 16세기 전반에
편찬된 지리서인 (신증 동국여지승탑)권 19덕산현 불우조에 덕승산 내에는 취적루와
불운루 두개의 누각이 있다 라는 기록으로 보와 수덕사는 대웅전외에 2개의 누각이
있을 만큼 대가람의 면모를 지니고 있읍을 알고 있다
1964년 11월 29일 수덕사는 근대선풍을 진작한 선지종찰임이 인정되여 총림으로
승격되였으며 이름을 덕숭총림이라고 하고 초대방장에 혜암스님을 추대 하였다
이럿케 수덕사가 덕승총림으로 승격한것은 기존 교구 본사로서의위상에 종합
수도 도량으로서의 역활까지 겸비하게 되였음을 의미 한다
1962년 3월 25일 공표된 종헌에 의하여
수덕사는 대한 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로 승격하엿으며
현재 충남 일대에 60여개의 말사를 관장하고 있다
산속에 있는건물이 견성암 입니다
여승들께서 수학하고 계신곳 처음에는 100여명의 여승들이 계셨는데
지금은 70여명이 계십니다
수덕사의 주차장은 축구정 두개만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는데 오늘은
초만원을 이루고 있읍니다 산에 오르는 사람 사찰에 오신분들 어찌나 만은지
혜아릴수 없으니 단풍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많으니 ..... 다음주에는
내장사를 갈예정인데 입장할수 있으려나 해집니다
아마도 내장사에는
일요일을 피해 가야 할듯 합니다 유념잇으시길 바랍니다
참으로 좋은 세상잊니다
오나가나 어디든 행락객들이 이럿케 붐비고 있으니 앞으로는 더 좋은 세상이 될듯 합니다
이럿케 아름다운 가을 아직도 어려움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서로 나눔과 사랑이 깉들여 젔으면 하는 마음니다 입구에 11월 5일부터 6일까지 나눔의 바자회가
잇다고 합니다 함께 동참 햇으면 합니다
부도 입니다
대웅전 국보 49호로 지정된 수덕사 대웅전은 고려 충렬왕34년 (1308)년에
세워젓으며 연대가 확실하고 조형미가 뛰여난다는 점엣 한국 목조건축사에서
매우 중요한 건물이다 대웅전은 현존하는 건물중 백제곡선을 보여주는 유일한 목조건물이다
1978년에 만들어 진것으로 당시 내경에 직접 주조공장을 만들어
전통범종기법에 따라 스님들이 참관하에 만들어진 것으로 무게 6.500근
높이 2.7m enffp 4.5m의 정동제 대종이 걸ㄹ려잇다
여기서 차 한잔 하고 오려 했는데
좌석이 없어 그대로 집을 햐해 동아 왔읍니다
만공탑
만공스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탑으로
세계일화등의 문귀가 색여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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