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조절/醫藥정보

동성제약,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 ‘액티라존정’ 출시

淸潭 2010. 9. 3. 13:25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 ‘액티라존정’을 출시했다.

액티라존정은 경구용 혈당 강하제로 인슐린의 저항성을 개선하고, 인슐린 분비세포를 보존시킴으로써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티아졸리딘디온(thiazolidinediones) 계열의 혈당 강하제이다.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을 주성분으로 하며, 제 2형 당뇨의 단독, 병용 요법 모두에서 당뇨병 혈당 치료의 측정 기준인 당화혈색소를 개선시킴으로써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액티라존정은 혈중 트리글리세리드 감소와 HDL 증가를 통해 심혈관계 위험으로부터 보호 작용을 나타내며, 기존의 다른 제제를 투여 받지 않은 환자, 노령환자나 신기능 저하 환자에도 일정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효능∙효과 : 제 2형 당뇨병
- 식이요법∙운동요법과 함께 보조치료제로 사용
- 식이요법∙운동요법과 병행하여 혈당조절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설포닐우레아계, 메트포민, 인슐린을 병용하여 투여
■ 용법∙용량 : 식사에 관계없이 1일 1회 복용

제품문의 : 02-6911-3630

<본 자료내용은 정보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자료제공: 동성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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