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명상실

[국악명상]차 한잔 마시며

淸潭 2010. 8. 6. 11:07
 

【사랑 의 차 한잔에】

[산사의아침-휴 식]

차 한잔 마시며 /최차샘 달 있는 밤 넉넉히 차를 마신다 오늘따라 따스한 가슴 속 소중한 추억 같은 아름다움. 겨울 눈 내린 창가에 끝없는 화한이 꼬리물고 일어나 차 한 잔 할 여가임을 알린다

칡넝쿨 걷어 내며 살아온 나날 가슴 앓이하던 유년의 시절 차 한 잔의 여유로 나직히 가라 않히면 봄 내음 성큼 다가온 하늘이 보인다


_NaY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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