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야기/불교경전

[금강경 사구게 金剛經 四句偈]

淸潭 2009. 7. 13. 15:07
나를 찾는 불공
 
염염보리 (念念菩提) 사사불공 (事事佛供)
수처작주 (隨處作主) 입처개진 (立處皆眞)
 
 
[금강경 사구게 金剛經 四句偈]
 
 
무릇 형상이 있는 것은 모두가 다 허망하다.
만약 모든 형상을 형상이 아닌 것으로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색성향미촉법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말 것이요, 응당 머문바 없이 그 마음을 낼지니라
 
不應住色生心 不應住聲香 味觸法生心 應無所住 以生其心
 
 
만약 색신으로써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써 나를 구하면, 이 사람은 사도를 행함이라.
능히 여래를 보지 못하리라.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일체의 함이 있는 법은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물거품과 같고,
그림자 같으며,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와도 같으니 응당 이와같이 관할지니라.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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