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기본 불경」이 무엇인가?
첫째, 「숫타니파아타」입니다.
「경집 (經集)」이라고 번역되는데, 초기
원시 경전 가운데 하나로서 부처님의 육성이 그대로 녹음 되어있는 듯한
흙 냄새 풍기는 토박이 경들의 묶음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이
「숫타니파아타」를 기본 경전으로 삼아 이경으로부터 출발할 것입니다.
둘째, 「금강반야바라멸다경」
곧 「금강경」입니다. 이것은 부파 불교의
모순과 한계를 뛰어넘어 대승의 지평을 여는 반야 사상의 기본 경전입니다.
셋째, 「법화경」입니다.
반야의 금강으로 일체의 삿된 세계를 부수고 그
광활한 대지 위에 영원 불멸의 정토를 세우는 것이 법화경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구원의 붓다, 부처님을 만나고 성불의 수기를 받습니다.
이제 우리는 잠자는 시간을 줄이고, 부질없는 교체를 줄이고, 분발해서
불경을 읽고, 불서를 연구할 것입니다.
'불교이야기 > 불교경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야심경 (0) | 2009.06.29 |
---|---|
신심명(信心銘) /낭송 엄주환 (0) | 2009.06.29 |
경전 속 나눔 이야기 (0) | 2009.05.08 |
나옹화상발원문 (0) | 2008.10.23 |
이산혜연선사 발원문 (0) | 2008.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