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유럽여행

스위스 알프스 설경. Brienzer Rothorn

淸潭 2009. 2. 9. 17:58
Brienzer Rothorn
 ..................표고 2350m.베르너오버란드에 위치함.

그동안 1월 내내 춥구 침침하구 햇살없던 날씨의 연속에서 
갑작히 봄날씨 같았든 그날~,,,지난주 수요일!
초록방울 마음에 봄바람이 살랑~살랑~....
봄바람에 휩쓸려 갑작히 오전 11시두 넘어서 
Bern쪽으로 쓔웅~~~~달려가 
멋진 알프스산 풍경을 바라보며 점심식사를 하면서 줄곳 감탄햇던곳~
이렇게 앞에 옆에 둘러둘러 보이는 알프스 산!
그 아름다운 풍경은...정말 장관이었다.
스키도 타면 좋았지만.....
그럴려면 아침 일찍 갔어야했구 준비도 했어야했구.....
암튼 갑작히 준비없이 달려간 곳......
지금 생각하면 그 멀리까지......봄 바람이 넘 쎄게불었죠?

안개가 자욱할때의 모습~ 암것두 못 보구.......
근데 우린 그날 넘 날씨가 좋아서 다행 있었죠~

레스토랑 내부~.오른쪽으론 테라세.


베른 쪽으로 아우토반을 한시간쯤 가다가 Kirchberg에서 
에서 아우토반을 나가서 Luzern 방향으로 가는데
Langnau /Emmental을 지나면서 보면 계속 스키장이다..








이곳은 베른과 루체른의 중간지점~.....
이젠 해발 2350m 높이의 Brienzer ROTHORN으로 오르기 위해 
케이블카 station에 차를 세우고 .....




케이블카를 타고..........................쒸웅~~~~~~


일부 손님은 스키를 타려구 위에 홈으로 내려간다......






우리의 오늘 목적은 스키타는것이 아니구 
멋진 산 꼭대기에서 점심 식사 하는거였지만 .....ㅎㅎ
함께 내려가 그쪽 풍경 감상하구~~~~
다시 올라와 우린 왼쪽 으로.....


여기서 부터는 그곳 레스토랑 테라세에서 보이는 경치이구요
좀 크게 보실려면 사진을 클릭 하시와요~




바로 위에 사진 오른쪽이 Brienzer Rothorn 정상.!




눈이 없을때 산  정상의 레스토랑과 테라세 모습


레스토랑 안에서 찰칵!






햇살이 넘 따스,했구 ...때문에 우린 쟈켓을 벗은대로 나갔었답니다....






이 사진은 맢에서 멀리 보이는 융후라우욕을 좀 잡아당겨 찍은  사진이구요~






여기서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면 옆에 브린져 로트호른이 있구요.


오후 5시가 마지막 케이블카 내여가는 시간이라서 이젠 내려갑니다.


참으로 친절했던 케이블카 안내원이에요~




이젠 얼마 안 남은 사람들 집으로 가네요~.....
이젠 텅 비었죠?....햇님이 들어가면 추워지니깐요~

 
차안에서 찍었어요~....모두 집에 가는시간~...ㅎㅎ


이렇게 조그마한 스키장이 죽~~~  계속 있어요~


..........모두 집으로! 


이동네는 집들이 모두 특유의 스위스풍의 집들이죠~...나무집.!!







집으로 돌아오면서  차안에서 그냥 집들을 찰칵!












이곳은 참 재미있던곳.....과자를 종류마다 모두 담아놓았기에 
과자를 미리 시식을 해 보구 봉지로 사 가는곳이다......가격두 물론 저렴했구...



모두 스키복 차림이었구........집에 가는길에 들려서 우리처럼 봉지하나씩 들구....ㅎ


이젠 진짜 집으로~.....................땡!....땡!...밤 9시~ 
      내 미소 는 나의 명함 이다. 나의 미소는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먹한 얼음을 깨뜨리고, 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늘 제일 먼저 미소 짓는 사람이 되겠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 앤디 앤드루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中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초록 방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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