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유럽여행

로마에서 피렌채로 가는 창밖풍경

淸潭 2008. 11. 21. 20:17

로마에서 피렌채로 가는 창밖풍경


★[피렌체]미켈란젤로 언덕의 청동으로 된 다비드 동상에서 바라보는 시내전경^^★


미켈란젤로 언덕위에서 피렌체 시가지를 조망하면서
아르노강이 가로질러 흐르는 피렌체 시가 전경.벨키오 다리...
르네상스의 3대 천재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고향이자 예술의 무대였다고.
단테의 신곡, 데카메론의 보카치오, 군주론의 마키아 벨리가
태어난 곳도 이곳 플로렌스라 한다.


★[피렌체]미켈란젤로 언덕의 청동으로 된 다비드 동상^^★
미켈란젤로 언덕은 피렌체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곳 으로
유명하다.저 멀리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피렌체의 두오모성당도
보이고,시내를 흐르는 아르노강, 그 위에 놓여진 베끼오다리의 모습,
붉은 지붕의 집들이 그림처럼 펼쳐져있다.
언덕중앙엔 청동으로된 다비드 동상이 있다.


★베키오궁전 앞 다비드★
시뇨리아 광장, 미켈란젤로, 르네상스조각
피아차 델라 시뇨리아에 있으며, 안전상의
문제로 현재 복제품이 놓여져 있다.


★폰타나 디 네투노 ★
이탈리아 피렌체 피아차 델라 시뇨리아. 암만나티의 분수로
물의 요정에 둘러쌓인 바다의 신 포세이돈<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해신(海神).


★코시모의 상★
이 광장의 중앙 에서는 '코시모의 상'을 볼 수 있고
코시모 1세는 메디치가를 일으킨 코시모 일 베키오 및 권세와 부,
피렌체 문화의 전성기를 꽃피운 로렌초 일 마니피코의 전례를 따라 메디치가가
학문과 예술의 후원자로 보여 지기를 원해 많은 예술가를 후원하고
작품 제작을 의뢰하였다고 한다.


★베키오궁전★
이탈리아 피렌체. 1322년에 완공되었으며,
현재는 피렌체 시청으로 사용되고 있다


★산타 크로체 성당(Santa Croce)★
시뇨리아 광장에서 좁은 골목길을 따라 200m 정도 걸어서 내려오면 아담하고 잘 균형
잡힌 흰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산타 크로체 성당을 만난다. 그 규모가 두오모 성당만큼
크고 웅장하지는 않지만 프란체스코회의 고딕 성당은 아담하고 정결한 느낌이다. 교회
와 회랑으로 이루어져 있는 산타 크로체는 전형적인 피렌체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교회당은 프란체스코파에 속하는 것으로 1294년에 착공하여 1443에  완성되었다.


★단테 알리기에르의 동상<피렌체>산타 크로체 성당옆★


산타 크로체 성당 앞에서 그림 파는 노점상^^


그림 파는 노점상의 그림^^


★{피렌체}산타마리아 델피오레 대성당 ★


★산타마리아 델피오레 대성당 종탑★


★산조반니 세례당★
산조반니 세례당 동쪽문은 미켈란젤로가 '천국의 문'이라고 칭송 한 곳이다.
로렌초 기베르티(Lorenzo Ghiberti)가 28년이나 걸려 만든
창세기의 이야기를 담은 10개의 부조가 있다.

★산조반니 세례당★기베르티의 '천국의 문' (Lorenzo Ghiberti, The Gates of the Paradise) 미켈란젤로가 '천국의 문'이라고 칭송 한 곳이다.8각형의 구조인 San Giovanni의 세례당(baptistery) 은 11~14세기에 걸쳐 만들어 졌다. 동쪽문에 새겨진 '천국의 문'의 부조는 찬란한 청동으로 만들어져 특히 유명하다. 플로렌스의 대장장이 Lorenzo Ghiberti 가 구약성서에 나오는 대목을 토대로 만들었다.


★산조반니 세례당(Battistero S.Giovanni)★
천국의 문으로 잘 알려진 산 죠반니 세례당은 피렌체에서도 가장
오래된 건축물의 하나이다.
최초의 건축물은 5세기 전에 이미 세워졌으며 현재의 세례당은 몇 세기
후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두오모 성당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오또 종탑과 산 죠반니 세례당 세 건축물이 조화롭게 서로를
북돋우며 서있다. 두오모, 세례당의 앞에는
두오모 광장과 산 죠반니 광장이 있다.


★피렌체 '신곡'으로 유명한 [단테 박물관 입구]★
중세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시인 단테(1265~1321)가 태어난 집
산타 마르게리타 거리에 복원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작은 박물관이 있다.


★단테(1265~1321)가 태어난 집<단테의 생가 [Casa di Dante]>★
두오모 성당에서 시뇨리아 광장으로 들어가는 좁은 골목길에 단테의
초라한 생가가 있다. 현재 이곳이 단테의 생가였다는 증거는 벽에
붙어있는 단테의 토르소가 전부이다. 그가 이탈리아에 남긴 유산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없지만 현재는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사용되고 있다


★피렌체 '신곡'으로 유명한 단테의 집★

"어둠의 숲을 헤매다"

단테(1265-1321)의 신곡은 "어둠의 숲을 헤맨다"로 시작한다.
신곡은 문학적, 종교적 사상의 결정판으로, <지옥편>은 1304∼1308년에,
<연옥편>은 1308∼1313년에, <천국편>은 생애 마지막 7년 동안에 완성하였다.
평생을 선과 악, 삶과 죽음, 멸망과 영생을 생각했던 단테다.
13세기의 가장 위대한 시인. 예언자, 신앙인으로서 전 인류에게
영원불멸의 거작을 남긴 그가 피렌테 출생이었다는 사실은
건축, 조각, 그림, 성당말고도 피렌체가 선사하는 큰 선물 보따리다.

단테의 집은 두오모 바로 인근에 있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잦다.
<신곡>의 첫머리에 나오는 "어둠의 숲을 헤매다"의 상징이다.


♧유럽여행{이탈리아}피렌체♧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1853.3.30~1890.7.29] 
네덜란드의 화가. 인상파와 일본 우키요에의 영향으로 강렬한 색채와 격렬한 필치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작풍을 확립하였다. 작품에 《빈센트의 방》《별이 빛나는 밤》
《밤의 카페》등이 있다. 
국적  네덜란드 
활동분야  예술 
출생지  네덜란드 프로트 준데르트 
주요작품  《감자 먹는 사람들》(1885) 《아를의 도개교(跳開橋)》《해바라기》 
반 고흐는 네덜란드에서 파리로, 또 파리에서 아를르로 조금이라도 태양에 가까이 접근하
려고 따라간 셈이다. 그의 이러한 태양에 대한 집념은 해바라기를 닮은 것이라 할 수 있다. 
해바라기의 형상이나 색채, 그리고 해를 향한 성질은 반 고흐의 내면적 원형이라 할 수 있
고, 또한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었다. 
미묘한 톤의 파란색을 배경으로, 강렬한 변화의 노랑으로 모습을 드러낸 <해바라기>는 
반 고흐가 동생에게 말했듯이, 오래 바라보고 있으면 풍부한 변화로 인해 태양에 대한, 
또한 생명에 대한 찬가를 부르고 있는 것 같다. 그는 자신의 강렬한 생명력을 해바라기를 
통해 본 것이다. 1886년부터 그리기 시작한 해바라기는 처음에는 두 송이로 시작했다가 
파리에 머물던 시기인 1887년에는 네 송이로 수가 늘어난다. 흥미로운 것은 파리 시기에 
그려진 해바라기들이 꽃병에 꽂혀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잘려진 채 바닥에 놓여 있다는 
점이다. 바닥에 흩어져 있는 해바라기들의 모습은 절규하는 반 고흐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1888년 여름 아를르에서 반 고흐는 고갱을 기다리며, 세 점의 해바라기를 동시에 작업
한다. 그리고 하나를 더 추가해, 네 점의 대형 해바라기 그림을 고갱이 머물 방에 걸어 놓
는다. 이 중 <다섯 송이 해바라기>는 2차 대전 때 화재로 소실되고, 현재는 세 점만 남아 
있다. 1889년 1월 반 고흐는 새로 세 점의 해바라기를 그리는데, 이 중 두 점을 같은 해 
11월 브뤼셀에서 열린 20인 전에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
[판타시아 식당]국민들이 해바라기 그림 좋아한다.

판타시아 식당[스파게티]^^

★로마에서 피렌채로 가는도중 해바라기 밭의 창밖풍경^^★

휴개소<길 양쪽을 다 사용한다>

두오모 성당의 돔이 압권이다

판타시아 식당안에 있는 그림

국민들이 해바라기 그림 좋아한다.

판타시아 식당^^

식당정문^^

거리의 상점이 멋지다.

★[피렌체]미켈란젤로 언덕의 청동으로 된 다비드 동상에서 바라보는 시내전경^^★

★산타 크로체 성당(Santa Croce)옆모습★

★산타 크로체 성당(Santa Croce)★

악세사리 전문점<피노키오>피노키오 썼던 작가이름 피노키오^^

★폰타나 디 네투노 ★[냅툰의 분수] 이탈리아 피렌체 피아차 델라 시뇨리아. 암만나티의 분수로 물의 요정에 둘러쌓인 바다의 신 포세이돈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해신(海神)>을 묘사하고 있다.

★코시모의 상★

★베키오궁전옆 조각상들★

★베키오궁전★

★[냅툰의 분수]시뇨리아 광장(PIAZZA DELLA SIGNORIA) ★ 옛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피렌체의 중심지로, 베키오 궁전 앞에 위치한 이 곳에는 유명한 조각품의 이미테이션들이 세워져 있어 야외 미술관의 느낌을 준다. 냅툰의 분수, 피렌체의 사자, 다비드 상 복제품 등이 있다.

★베키오궁전옆 조각상들★

시뇨리아 광장★베키오궁전 문장★

시뇨리아 광장 바닥 기념

★피렌체대성당★

★산타마리아 델피오레 대성당 종탑★ 이탈리아 피렌체. 종탑의 높이는 85m이며 흰색과 분홍색 연두색의 토스카나 대리석으로 되어있다.

산타마리아 델피오레 대성당

산타마리아 델피오레 대성당

산타마리아 델피오레 대성당

도시를 대표하는 사람^^

★산타마리아 델피오레 대성당 종탑★

도시를 대표하는 사람^^

2008년 10월 5일^^☎

모든 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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