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 등 7건의 임상시험이 승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11일까지 간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SK케미칼의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시험 등 7건의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파클리탁셀' 성분 항암주사제를 먹는 약으로 개발한 대화제약의 'DHP107'의 용량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밖에 임상시험 승인 약물은 ▲당뇨병 신약 후보물질 'MK-0431A' ▲위암 치료 후보물질 '타이커브' ▲유방암 치료 후보물질 '파조파닙'▲폐색전증 및 심정맥혈전증 치료 후보물질 'BAY 59-7939' ▲혈소판감소증 치료 후보물질 '엘트롬보파그' 등 5건이다.
임상시험 승인 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 '기쁘다(KiFDA)' 웹사이트 http://kifda.kfda.go.kr의 '임상정보방'(의약품→정보마당→임상정보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식약청은 희귀의약품으로 분류됐던 신세포암 치료제 '넥사바'의 처방량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신약으로 최근 허가했다. (서울=연합뉴스)
발기부전약 `엠빅스` 간 환자 대상 임상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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