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의 마지막 밤
인터라켄의 새벽
인터라켄의 너무나 멋진 새벽풍경들이
인터라켄의 중심가
루체른호 페리 선착장이
인터라켄동역을 출발하여 파리로 가는 열차에
우와. 창밖 풍경이 예술이다. 옥빛 호수와 눈 덮인 산과.. 짙은 안개..
날씨도 어느새 맑아지고.. 햇빛이 쨍하니 비추이고 평화로운 평야 지대의 농촌풍경이 다가온다
이른 새벽 베른역에 도착, 파리로 가는 유로스타 출발시간이 2시간 공백으로 남어 시내를 한바퀴
출근시간전의 베른역
재활용 조형물이나 보다
이른 시간이라 한산한 시내는 중앙에는 트램이 다니고,
하늘에는 전선들이 어지러이 교차해 언뜻 복잡한 느낌이 든다.
스위스에서 가장 큰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1421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1596년에 성당 부분이 지어졌고, 1893년 첨탑까지 완성되었다.
스위스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후기 고딕양식의 걸작으로
정문의 ‘최후의 심판’과 오르간, 스테인딩글라스 등 볼거리가 가득 하다.
약 100m 높이의 탑에서는 장대한 파노라마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대성당 정면 입구에는 천국과 지옥을 표현한 에르하르트 킹의 작품 ‘최후의 심판’이 장식되었다.
탑은 높이 100m로 스위스에서 가장 높은 탑이며 나선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다는 데. 넘 이른 시간이라
고풍스러운 베른 구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베르너 미텔란트, 베르너 오버란트의 눈 덮인 봉우리 등도 바라 보인다고 한다
마르크트거리가 끝나는 교차로에 있는 탑으로,
1191년 베른의 서쪽을 지키는 최초의 수문장으로 세워졌다.
별자리가 새겨진 시계는 1530년에 완성된 것으로,
당시 시내의 다른 시계들은 모두 이 시계의 시각에 맞추었다고 한다.
매시 4분 전이면 시계에 장치된 인형이 자기 머리 위의 종을 울리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며,
이어 베른을 상징하는 곰이 나타나고, 끝으로 시간의 신 크로노스가 모래시계를 뒤집어놓으면
탑 꼭대기의 금빛 인형이 종을 망치로 두드려 시각을 알린다.
이 과정은 세계 최대의 장치시계 쇼로 알려져 있다.
천문시계이므로 해·달·별자리도 나타나 있는데,
천동설 시대의 것이어서 지구가 중심이 되어 있다.
당시에는 시계탑이 있는 이곳을 우주의 중심으로 여겼으나
지금은 스위스 베른의 거리 기준점으로 정해져 있다.
저기 봐! 예쁜 전차가 온다....
슈피탈 거리의 전차를 배경으로...
아인슈타인 하우스 :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확립했을 당시의 집.
아인슈타인 하우스는 구시가지의 시계탑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의 과학적 탐구에 관한 여러 정보와 서류를 보관하고 있으며,
바로 이곳에서 그의 유명한 상대성 이론이 발견되었다
구시가의 중심을 이루는 거리이다. 중앙에는 트램이 다니고,
하늘에는 전선들이 어지러이 교차해 언뜻 복잡한 느낌이 든다.
슈피탈 거리의 하일리가이스트 교회의 시계탑이다.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이다.
프랑스는 밀 수확철이나 보다. 15일간의 프랑스 일정이 기둘여 진다.
로즈 마리 中 인디언 연가 (Indian Love Call)
슬림 휘트맨 & 넬슨 에디, 자넷 맥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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