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이미지

무궁화 (Rose of Sharon)

淸潭 2008. 7. 29. 10:01


무궁화 (Rose of Sharon)



홑꽃

홍단심계(紅丹芯 - 꽃잎이 주홍색 계통이며, 꽃심이 진한 붉은색)

 

 

 

 

 

 

 

 

 

 

 

 

적단심계 (赤丹芯 - 꽃잎이 붉은색 계통이며, 꽃심이 진한 붉은색)

 

 

 

 

 

 

 

 

 

 

백단심계 (白丹芯 - 꽃잎이 희며, 꽃심이 진한 붉은색)

 

 

 

 

 

 

 

 

 

 

 

백단심계 - 안동

백단심계 중 품종이름이 "안동"이며 꽃이 작고 나무의 크기도 작다.

이 품종은 우리나라 모든 식물 중에서 미국에 수출하여 royalty를 받고있은 단 하나의 품종이다.

 

 

 

 

 

 

상기 홍단심, 적단심과 백단심을 우리나라 나라꽃(國花)이라고하며

하기 무궁화와 겹꽃 무궁화는 나라꽃이 아닙니다.

 

청단심계 (靑丹芯 - 꽃잎이 푸른색 계통이며, 꽃심은 진한 붉은색. 예전의 파랑새계)

 

 

 

 

 

 

 

백무심계 (白無芯 - 꽃잎이 흰색이며, 꽃심도 흰색. 예전의 배달계)

 

 

 

 

 

 

 

복단심 (複丹芯 - 꽃잎의 색갈이 두가지 이상이며, 꽃심은 진한 붉은색. 예전의 아사달계)

 

 

 

 

 

 

 

겹꽃

 

홍단심

 

 

 

 

 

적단심

 

 

 

 

 

 

 

백단심

 

 

 

 

 

청단심 

 

 

 

백무심

 

 

 

 

 

 

복단심 

 

 

 

 

 

 

 

 

 

본 사진의 대부분은 심경구님이 운영하는 "무궁화와 나리 연구소"에서 찍었으며,

예전에 분류하던 방식을 탈피하여 심경구님이 고안한 새로운 분류법에 따랐읍니다.

원래 파랑새, 배달, 아사달 등은 품종의 이름이지 계통의 이름이 아닙니다.

 

 

 




음악 / 나무의 꿈 / 수니 시 / 임의진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별 자리 나무 끝에 쉬어 가곤 했지 새파란 별똥 누다 가곤 했지 찬찬히 숲이 되고 싶었지 다람쥐 굶지 않는 넉넉한 숲 기대고 싶었지 아껴주면서 함께 살고 싶었지 보석 같은 꿈 한 줌 꺼내어 소색거리며 일렁거리며 오래 오래 안개 속에서 기다리고 있었지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문화,예술 > 이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곡지의 연꽃  (0) 2008.08.04
아름다운 촛불이미지  (0) 2008.07.30
무궁화 (Rose of Sharon)  (0) 2008.07.29
Taniguchi 일러스트  (0) 2008.07.28
예쁜 배경일러스트 나머지 몇장..  (0) 2008.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