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올리베는 스스로를 ‘시각적 디자이너’라 칭하고 있는데, 그의 디자인들은 부드러운 곡선과 건축적 조형미를 추구하고 있으며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필립 스탁과도 3년간 일한 경험이 있는 제롬 올리베는 ‘제트 하우스’ 디자인 컨셉트를 ‘바이오모픽’이라 설명한다. 자연 속 생명체의 형상을 표현했다는 의미이다. 제트 하우스는 3개 층으로 이루어지며, 1층과 2층을 엘리베이터로 연결된다. 이 특이한 집은 도심이 아니라 풍광이 빼어난 지역에 세워져야 한다는 게 디자이너의 판단이다. 결국 제트 하우스는 제2의 집 혹은 별장인 것이다. (사진 : 디자이너의 홈페이지)강세훈 기자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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