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article/culture/200602/20060224/842776.html
교육부, ‘황 교수 조사 말라’에 “대꾸할 가치 없다” |
지난해 말 교육부가 서울대 정운찬 총장에게 황우석 교수 관련 조사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시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오마이뉴스의 보도에 대해 교육부는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황홍규 교육부 기획홍보관리관은 황우석 교수 관련 의혹들은 이미 서울대에서 조사를 했고, 또 검찰에서 조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대꾸할 가치도 실익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매체인 오마이뉴스는 오늘 국가생명심의위원회의 한 교수의 말을 인용해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지난해 말 정운찬 서울대 총장에게 조사위원회 구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강하게 표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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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최동혁 기자 입력시간 : 2006.02.2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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