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의 진실/황우석사건

폭풍전야의 무서운 고요 !

淸潭 2008. 3. 4. 21:17
 

폭풍전야의 무서운 고요 !

 

처음 MBC PD수첩이 " 줄기세포 가짜!" 외쳤을때 국민은 분노했다!

그리고 노성일이 이어 "줄기세포 없다!" 눈물을 흘리며 외쳤을때 또한,
국민은 의분광개 했다!!

황우석 박사는,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인을 속인 사기꾼이였고 파렴치 범이였고 죽일놈이였다.

국민 대다수 모두는 MBC를 선두로,
황구라 황사기 외치는 대한민국 모든 언론의 꽹가리 소리에 편승 호응하여,

함께,

황우석 박사를 짓밝고 때려잡아 죽이기 인민재판 공개처형 린치함이,
바로 국민의 거룩한 도리이며 민족의 정의로운 지식인의 올바른 길이였다!

황우석 박사는 갈기갈기 찢어졌다!
걸레가 되였다!
거리에 씹다버린 껌딱지가 되였고 집단 구타당하고 짓밟힌체,
피투성이가 되여 버려진 죽음이 되였다!

거리낌없는 생매장이였고 국내외로 입방아속 짓니겨지는 개 떡이 되였다.

그러한 그는 마지막으로,
그의 작은 연구원 무리들과 함께 그의 깊은 상처에 허덕이며 죽어가면서,
피눈물을 삼키며 국민의 향하여 마지막 호소를 했다.

" 저는 배반포 까지 입니다.

배아복제를 이용한 맞춤형 줄기세포 만들 수 있는 원천적 기술,
배반포 까지 입니다.

101개의 배반포를 우리 연구팀은 분명 만들었습니다.

저의 배반포를 이용한 맞춤형 줄기세포 배양은,
40%의 지분을 가지고 줄기세포 배양을 약속한 미즈메디 팀의 소관이였습니다.

그들은 굴지의 성체 줄기세포 배양을 이미 탁월하게 수행하고 있는 국내외에,
알려진 우수한 병원 이였으므로 그들을 믿고 맡겼고 신뢰했을 뿐입니다.

미즈메디 연구원 김선종이 우리팀의 배반포를 배양하여,
이게 맞춤형 줄기세포 라고 보여주면 현미경 속에 꿈틀거리는 맞춤형 줄기세포,
(실은 미즈메디 수정난 줄기세포)의 생산 성공을 기뻐하며 한없는,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세계적으로 이미 알려진 이 중대한 연구를 누가 감히 조작하고 속일 수 있을지,
꿈엔들 생각할 수 있었겠습니까?

40%의 지분을 약조하고 합작하에 미즈메디 우수한 연구원이,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며 그 누가 감히 의심하고 의혹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세계 최초로 탄생한 복제개 스너피는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세계 최초로 탄생한 발표날을 기다리고 있는 복제 늑대가 땅에서 솟아난 것이,
아닙니다.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맞춤형 줄기세포 씨앗 배반포 101개가 그냥 만들어 질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우리 연구원들은 미친듯이 뛰여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와 저의 연구팀은 전 세계 과학계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짓밟힘 당하는 집단 공개처형 당하는 사기꾼 거짓말 쟁이 과학자가 되였습니다!

저와 저의 연구팀은 배반포 단계까지였습니다!

그리고 맞춤형 줄기세포 존재의 확신은 미즈메디 연구원들의,
줄기세포 배양을 믿고 신뢰한 그 한가지 이유 때문이였습니다.

분야가 달라도 어찌 한배를 탄 과학자 연구원들을 믿지 않을 수 있었겠습니까?

믿은것이 죄가 되였고 속은것이 죄가 되였습니다!

저에게만 돌을 던지십시요!

그러나 여기에 있는 저의 팀 연구원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세계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너무나 소중히 보살펴 주고,
아껴줘야 할 너무나 우수한 세계의 최고 과학자들이며 생명공학 연구원 들입니다!

저에게 돌은 던지시고 이 연구원들은 소중히 하여주십시요!"

그리고 어제 검찰에서,
서울대 조사위의 발표와 같이 "맞춤형 줄기세포는 없다!!" 며 발표를 했다!

"맞춤형 줄기세포는 없다!!"

대한민국 국민은 예전처럼 놀라지도 않았다!
시끄럽지도 않았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그 누구도 황우석 박사에게 돌을 던지지 않는다!

다만 뭔지 알수없는 곳을 향하여 이빨을 갈고있다!

뭔지 알수없는 곳을 향하여 분노가 부글부글 끓어 오르고 있다!

모두가 함께 속은 것이다!

황우석 박사도 속았고 국민도 속았고 세계인도 속았던 것이다!

누가 이 무서운 일을 저질렀는가?

"맞춤형 줄기세포 없다!!"

이 놀라운 발표에도 국민은 이제 모두 침묵 속 정적이다!
폭풍 전야의 고요가 지금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가슴에 무섭게 흐르고 있다!

누구를 향하여 덮칠 폭풍인가?

국민의 가슴에 흐르는 이 분노의 고요가 터지는 날 그 폭풍은 아마 대단할 것이다!

대한민국 언론은 더이상 황우석 박사를 사기꾼 만들기로,
침묵하는 국민을 약 올리지 말아야 한다!

국민은 지금 눈에 뵈는게 없다!

대한민국 언론은 더이상 국민을 가지고 놀지 말아야 한다!

국민은 지금 아무것도 눈에 뵈는게 없다!

폭풍전야의 이 무서운 국민의 고요를 절대로 우습게 생각하지 마라!!

국민을 바보 취급하지 마라!

대한민국 검찰은 상식선에서 황우석 박사 사건을 처리하길 기대한다!!

2월4일이 폭풍의 날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