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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듯 말듯 잘듯 말듯

淸潭 2007. 7. 30. 15:50

잘듯 말듯 잘듯 말듯

 
외국 아이의 조는 모습이 네티즌의 사랑을 받고 있다. '편안하게 자면 될 것을'이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소파 위에서 어린 아이가 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린 아이가 쇼파 위에 앉아서 앞뒤로 몸을 흔든다. 카메라에 아이의 얼굴이 비치는 순간 네티즌들은 웃음을 터트린다. 아이가 눈을 감고 조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넘어질듯 넘어질듯 하면서 안 넘어지며 조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아이가 너무 귀여워요", "아답답해. 편안하게 눕혀 주고 싶어요"라며 귀여운 아이의 모습을 보며 즐거워 하면서도 "아이가 편하게 잤으면…"하는 바람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인턴기자 김영욱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