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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종손, 장손. 누가 그 이름을 부르는가?

종손? 장손? 그 이름이 말하는 뜻이 무엇인지 아는가? 올해 명절제사도 모두 나 혼자의 몫이다. 지난주 부터 틈틈이 준비한 엄청난 시장보기부터 다섯가지 전과 다섯가지 나물. 그것도 모자라 탕과 어적과 산적들과 물김치에 새 김치 담기. 동서와 시동생은 여태 전화 한통도 없고 시어머님도 아직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