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암스님 2 ▲ 혜암현문(慧庵玄門) 스님(1884~1985) 황해도 백천에서 강릉최씨 집안의 독자로 태어난 스님은 11세때 부친상을 당한 후 출가하게 된다. 양주 수락산 흥국사로 출가해 16세에 사미계를, 27세에 구족계를 받은 뒤 이후 만공 혜월 용성 스님을 비롯한 전국의 이름있는 고승들을 찾아다니며 용맹정진했다. .. 불교이야기/스님들 소식 2006.12.11
혜암스님 1 혜암 현문스님 (제1대 덕숭총림 방장) 혜암 현문(慧庵 玄門, 1884~1985)스님은 조선 말기 대선지식인 경허鏡虛 만공滿空으로부터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선풍을 계승한 선사이다. 스님의 속명은순천順天, 법호는 慧庵이다. 황해도 백천白川에서 강릉 최씨인 최사홍崔四弘과 전주 이씨인 어머니 사이에서.. 불교이야기/스님들 소식 2006.12.11
벽초스님 1 벽초 경선스님 (제2대 덕숭총림 방장) 벽초 경선(碧超 鏡禪, 1899~1986) 스님은 수덕사를 중창하여 오늘날의 대사찰로 만들었다. 1배 이상의 절을 사양하면서, 말로써 가르치지 않고 행行으로써 제자들을 가르쳐 보현보살의 화신이라 칭송받았다. 성은 마씨馬氏이고, 호는 벽초碧超 , 법명은 경선鏡禪이다.. 불교이야기/스님들 소식 2006.12.11
경허스님 7 [한국의 선지식] 동방의 달마 경허 법상에 오른 경허(鏡虛)는 눈을 감은 채 입을 열줄 몰랐다. 경허가 어머니를 위해 법회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서산 천장암까지 찾아온 대중으로 법당은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어머니 박씨도 감로수 같은 법문을 기다리고 있었다. 신은 도처에 있을 수 없어서 어머니.. 불교이야기/스님들 소식 2006.12.11
만공스님 6 ▲ 만공 스님 13세에 어머니와 금산사에 다녀온 바우(만공스님의 속명)소년은 미륵부처가 업어주는 꿈을 꾸고 나서 식구들 몰래 출가의 꿈을 키운다. 14세에 공주 계룡산 동학사로 출가해 진암(眞巖)스님 밑에서 행자생활을 하다가 그곳에 다니러 온 경허스님을 운명적으로 만난다. 경허를 따라가라는 .. 불교이야기/스님들 소식 2006.12.11
만공스님 5 만공선사 (滿空禪師) (1871~1946) 근대의 고승. 여산송씨. 속명은 도암(道巖), 법호는 만공(滿空), 월면은 법명. 전라북도 정읍출신. 신통(神通)의 아들이다. 1883년 김제 금산사에서 불상을 처음 보고 크게 감동한 것이 계기가 되어 출가를 결심하고, 공주 동학사(東鶴寺)로 출가하여 진암(眞巖) 문하에서 .. 불교이야기/스님들 소식 2006.12.11
만공스님 4 -나를 찾는 것만이 평화찾는 길이요 불교의 정법을 찾는 길 입니다- 사람과 자연은 한 뿌리 조화이룰 때 평화 와요” “네 마음 고향어디냐” 만공스님 주신 말씀 아직도 화두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나를 찾는 것만이 평화찾는 길이요 불교의 정법을 찾는 길 입니다" “생활에서 깨달음 찾되 .. 불교이야기/스님들 소식 2006.12.11
만공스님 3 만공스님 하루는 만공 스님께서 시자 한 명을 데리고 마을로 탁발을 나간 일이 있었단다 저녁때가 되었는데, 하루종일 시주 받은 곡식이 많아서 자루가 제법 무거웠던 모양이다 해는 서산에 걸려 뉘엿뉘엿 넘어가고 돌아갈 길은 먼데, 무거운 쌀자루를 등에 진 시자의 발걸음은 점점 느려져 앞서가고 .. 불교이야기/스님들 소식 2006.12.11
만공스님 2 만공스님 머무르되 머무른바 없다” 달을 물에 비춰 집을 삼는지하 머무를 바 없다 만공(滿空1871~1946)스님은 경허스님의 법을 계승하고 선지종풍(禪旨宗風)을 진작시킨 고승이다. 40여년간 덕숭산에 주석하며 진리의 법을 전한 만공스님은 한국불교 선교양종의 초대 교정으로 추대됐으며, 일제의 식민.. 불교이야기/스님들 소식 2006.12.11
만공스님 1 만공선사 (滿空禪師) (1871∼1946) 근대의 고승. 여산송씨. 속명은 도암(道巖), 법호는 만공(滿空), 월면은 법명. 전라북도 정읍출신. 송신통(神通)의 아들이다. 1883년 김제 금산사에서 불상을 처음 보고 크게 감동한 것이 계기가 되어 출가를 결심하고, 공주 동학사(東鶴寺)로 출가하여 진암(眞巖) 문하에서.. 불교이야기/스님들 소식 2006.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