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 16

다저스 김혜성의 근육, 팬들 시선 집중… “진짜 사진 맞아?” 감탄 쏟아져

다저스 김혜성의 근육, 팬들 시선 집중… “진짜 사진 맞아?” 감탄 쏟아져손찬익2025. 6. 30. 19:10 다저블루 공식 SNS 캡처[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 소식을 주로 다루는 매체 ‘다저 블루’는 지난 29일(이하 한국 시간) 내야수 김혜성이 수비 훈련에 나선 사진을 공식 SNS에 게재했다. 이 게시물은 공개되자마자 그의 드러난 팔 근육에 관심이 쏠렸다.SNS 상에서는 “완전한 근육맨이다”, “근육이 장난 아니네”라는 반응이 잇따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성은 파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내야 수비 훈련에 임하고 있었다. 민첩한 움직임도 눈에 띄었지만, 무엇보다 단단하게 다듬어진 팔 근육이 시선을 끌었다. 키 178cm, 몸무게 79kg으로 메이저리거 가운데 크다고 할 수는 없지만, ..

쉼터/스포츠 2025.06.30

세계에서 가장 초현실적인 장소 33곳

세계에서 가장 초현실적인 장소 33곳 ▲ 볼리비아, 살라르 데 우유니 (우기의 소금평원)우기가 오면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소금평원은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 됩니다.선사시대부터 여러 호수들이 모여 이루어진 이 거대한 소금평원은 살라르 데 우유니라 부르며,이 곳의 높은 반사율은인공 위성들이 지구와의 거리 측정을 할 때 이용되기도 합니다.(아마도, 반사율이 높아 위성의 위치나 고도를 조절할때 레이저 거리측정등으로위성자체의 각종 조정에 쓰이는 듯 합니다.) ▲ 중국, 텐즈산(천자산)물과 바람에 깎여나간 바위들이 아슬아슬하게 남아 있는 풍경이 장관을 이룬는 곳입니다.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아바타'에서 공중에 떠있는 바위들의 배경이 된 장소로 유명하기도 합니다.해발 1200m까지 솟아있는 바위산은 운무에 ..

산 마르코 대성당 - 카날레토|

산 마르코 대성당 - 카날레토| 카날레토 The Nave of San Marco looking East, 산마르코 대성당 신도석에서 바라본 동쪽, 33.4x36.4cm , 영국왕실컬렉션실내는 아무래도 풍경은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카날레토가 그린 건물의 실내 그림은 많지 않다. 하지만 몇개 되지 않는 건물의 실내 그림이 참 거창하다.​위와 아래에 있는 그림은 비잔틴 스타일로 황금빛 모자이크가 꽉 차있는 산 마르코 대성당의 내부이다. 이 성당은 11세기에 건설되어, 13세기에 증축된 유럽에서도 매우 오래된 교회 건물이기 때문에, 당시의 문화중심지이자 베네치아의 무역 파트너였던 콘스탄티노플의 비잔틴 양식을 받아들여 지어졌다. 콘스탄티노플의 하기아 소피아가 모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렇다면 규모는 무척 차이..

남자의 성욕|

남자의 성욕|남자는 갱년기가 지나면서부터는 성욕이 넘치기 바라지는 않지만 그래도 현상 유지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갱년기의 남자들에게 성욕은 현상 유지는커녕 날이면 날마다 줄어드는 것이 문제다.​그래서 갱년기를 느끼는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성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갱년기에는 아름다운 미인이 곁에 벌거벗고 누워 있으면 성욕을 느끼기야 하지만 그런 유혹이 밤이면 밤마다​연속적으로 이어지게 되면 섹스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에게 고통의 순간으로 다가온다. 오늘은 무슨 핑계로 여자의 유혹을 피해나갈까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갱년기의 남자에게 미인과의 정사는 하룻밤이면 충분하다.​섹시하고 아름다운 미인이라도 갱년기 남자를 밤마다 유혹한다면 박색에 드럼통 같은 허리를 가진..

카테고리 없음 2025.06.30

사랑받는 여자의 매력|

사랑받는 여자의 매력| 첫인상을 결정하는 시간은 3초다. 3초 안에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야만 상대방이 호감을 갖는다. 시간이 지나면 나의 매력을 알아주겠지 하는 것은 오산이다. 그렇기에 사랑에 빠지는 첫 번째 단계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도 첫인상이다. 첫인상이 나쁘면 이성이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이성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보일 때에는 여자는 여자다울 때이며 남자는 남자다움이 드러날 때다. 강한 여성의 등장으로 여성스럽다는 것이 고리타분한 이야기로 치부되고 있지만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과 아름다움은 시대를 뛰어넘어 여전히 매력으로 작용한다.​여자가 여자답다는 것은 흉이 아니다. 그것은 삶의 무기다. 남들에게 첫인상부터 매력적으로 보여야만 하기 때문이다.​외모가 매력적이었던 여자​여자의 외모는 항..

화가와 누드모델|

화가와 누드모델|화실 하면, 누드모델은 포즈를 취하고 화가는 이젤 앞에서 그림을 그리는 풍경을 연상한다. 화가들이 실제의 모델을 앞에 두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16세기 말부터이며 잘 그려진 누드화는 화가의 실력을 재는 척도로 여겨졌을 정도였다.​누드화라고 하면 대부분 여성 누드화를 가리키는데 여성의 누드화가 많은 것은 도제 방식의 수업과 여자의 사회활동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남자 화가들의 숫자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이 원인이다.​아름다운 여인을 표현하기를 좋아한 남자 화가와 누드모델과의 관계는 특별날 수밖에 없다. 누드모델은 화가에게 영감의 원천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예술의 현장에서 첫 번째 관람객이기 때문에 두 사람은 정신적으로 교감하는 사이다.​또한 생활이나 도덕적..

프리드리히 오버베크 의 <왕들의 경배>, ,1813,

프리드리히 오버베크 의 왕들의 경배>, ,1813,Friedrich Overbeck-Adoration of the Kings - Hamburger Kunsthalle, Hamburg, Germany프리드리히 오버베크 의 왕들의 경배>, ,1813, oil on panel, 49.7 X 66 cm,​Hamburger Kunsthalle, Hamburg, Germany,​독일 화가 프리드리히 오버베크(1789-1869)는 주로 라파엘 전파에 영향을 준 나사렛파의 창립 멤버 중 한 사람으로 기억되곤 한다. 나사렛파 화가들은 미술에는 종교적이거나 도덕적인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영감을 받기 위해 중세와 초기 이탈리아 미술을 참고해야 한다고 믿었다.​경건한 프로테스탄트 가정에서 태어난 오버베크는 1810년..

"작년 1,000만 명 몰렸어요" 부모님과 다시 찾고 싶은 국민 힐링 명소

"작년 1,000만 명 몰렸어요" 부모님과 다시 찾고 싶은 국민 힐링 명소타임톡타임톡조회 43,1032025. 6. 24.단양강 잔도길 /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지호바쁜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싶다면, 단 한 번의 여행으로 자연 속 완벽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지난해에만 무려 천만 명 이상의 발길이 머물렀다는 제천과 단양.이 두 도시는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져 특별한 치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고즈넉한 호수와 장대한 산세, 그리고 대자연이 선사하는 정적 속에서 진정한 쉼을 찾아 떠나보자.제천 의림지 /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지호‘자연 치유의 도시’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러운 제천에는 특별한 풍경이 기다린다. 바로, 신라 진흥왕 시대에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인공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