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지극히 상식적인 결정이 지극히 늦게 나온 것" 김소희 입력 2022. 04. 06. 18:26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2년 만에 무혐의'에 입장문 "정당한 직무수행했는데 보복" "거짓선동과 공권력 남용 실패"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명예훼손 혐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2.01.27.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소희 기자 =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이 '채널A 사건'에 연루된 지 2년여 만에 무혐의 결정을 받은 것에 대해 "지극히 상식적인 결정이 지극히 늦게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한 검사장은 6일 '2년 만의 무혐의 결정 관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