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잔박물관. http://www.deungjan.or.kr/index.asp
지척에 두고 바로 앞에 있는 포은 정몽주 묘소와
나의 조상인 저현 이석형 묘소를 여러 번 다녀 오고
이 박물관 앞을 기웃거리기 대 여섯 차례 만에
늦은 시간이지만 들어가 보았다.
전시 시간이 10분 밖에 안 남은 늦은 시간이라
박물관 내부는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하고
외부와 정원의 사진을 찍는 것은 허락을 받았다.
소개는 등잔박물관 홈에서 모셔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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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友堂 金東輝 心田 張英淑 兩主는 그 옛날의 어둠을 밝히던 불빛그릇 등잔 을 평생동안 모아왔습니다. 작으나마 반짝이는 불빛, 천한사람 귀한사람 차별않고 보배같은 빛을 뿌려 밤을 열어주던 등잔, 방황하던 옛님들의 길잡이가 되기도 하였던 등불. 이 모두가 이제는 기억에서마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두 분은 이들을 거두어 안주할 곳을 마련하고 영원히 후세에 물려주기 위하여 이곳에 博物館을 세웠습니다. 1997년 9월 28일 문을 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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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의 모습을 지켜보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등잔들이 한곳에모여 아름다운 불꼿으로 다시 피어오르고 있다. 바로 등잔박물관이다. 여든을 넘기신 김동휘 선생이 40여 년간 틈틈이 모아 온 자료들을 중심으로 1997년 9월에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능원리에 자리잡고 경기도 테마박물관으로 개관했다. 박물관은 수원 화성 성곽의 이미지를 따서 건축되었다. 성곽의 형태를 본뜬 회백색 건물은 마치 햇불이나 등대처럼 보인다. 지하1층,지상 3층가운데 1,2층은 전시공간이며, 지하층은 세미나 및 각종 공연을 위한 휴식공간이다. 800평 규모의 야외 전시장은 자연석과 다양한 종류의 나무, 그리고 연못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
출처 : 옛정자 그늘...
글쓴이 : 파빌리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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