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89세 고령이 된 사진가 이형록은 1950년대 말 ‘신선회’를 이끌며
국내 사진계 최초로 리얼리즘 사진을 표방했다. 사진의 기록적 가치를 중심
과제로 삼았던 작가는 1950∼60년대 서울의 거리와 남대문 시장, 구멍가게
같은 삶의 현장으로 뛰어들었다.그러나 치열하고 고단했을 삶의 모습은 50년
세월이 지난 지금, 정겹고 낭만적이다. 반세기 전 토실토실했던 저 아이는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
▲1950년대 서울 남대문 시장▲
▲1950년대 서울 말죽거리▲
▲1950년대 서울 남대문 시장▲
▲1950년대 서울 녹번리▲
▲1950년대 서울 서교동 로터리▲
▲1960년대 서울 명동▲
▲1950년대 서울 한강▲
▲1950년대 서울 명동▲
▲1950년대 서울 한강▲
▲1930년대 강릉▲
- 사진 출처 : 동아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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