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습 시 이용
梅月堂 金時習의 詩를 篆意를 가미하여 예서로 쓴 작품이다. 松風輕拂煮茶烟 裊裊斜橫落澗邊 月上東窓猶未睡 挈甁歸去汲寒泉 솔바람 솔솔 불어 차 끓이는 연기 몰아 하늘 하늘 가로 풍겨 시냇가에 떨어지네. 동창에 달 떠올라도 잠 아직 못 이루고 병 들고 돌아가서 찬 샘에 물을 긷네.
김시습 시 이용
梅月堂 金時習의 詩를 篆意를 가미하여 예서로 쓴 작품이다. 松風輕拂煮茶烟 裊裊斜橫落澗邊 月上東窓猶未睡 挈甁歸去汲寒泉 솔바람 솔솔 불어 차 끓이는 연기 몰아 하늘 하늘 가로 풍겨 시냇가에 떨어지네. 동창에 달 떠올라도 잠 아직 못 이루고 병 들고 돌아가서 찬 샘에 물을 긷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