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서예실

이용(매월당 시)

淸潭 2006. 10. 16. 15:19

김시습 시           이용

 

梅月堂 金時習의 詩를 篆意를 가미하여 예서로 쓴 작품이다. 松風輕拂煮茶烟 裊裊斜橫落澗邊 月上東窓猶未睡 挈甁歸去汲寒泉 솔바람 솔솔 불어 차 끓이는 연기 몰아 하늘 하늘 가로 풍겨 시냇가에 떨어지네. 동창에 달 떠올라도 잠 아직 못 이루고 병 들고 돌아가서 찬 샘에 물을 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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