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慶尙道廉使宋正郞 / 陶隱 李崇仁
客從京國出(객종경국출)
遙向故園歸(요향고원귀)
山水人居勝(산수인거승)
樓臺暑氣微(루대서기미)
寂寥徐孺榻(적요서유탑)
文彩老萊衣(문채로래의)
何日能相見(하일능상견)
尋君夢遠飛(심군몽원비)
나그네 서울에서 나아가
멀리 고향 향해 돌아가는구나
산수는 사람 살기에 좋고
누대에는 더운 기운이 덜어진다
적료한 서유자의 의자
노래자의 옷으로 채색되었구나
어느 날쯤 만나 보게 될지
그대 찾아 꿈에 멀리 날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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