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어서 운전 못 맡긴다”…살림남 류현진♥배지현, 대전 집 첫 공개
KBS 2TV 인기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가 새로운 스타 가족의 등장을 알렸다.
30일 방송된 회차에서는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그의 아내 배지현, 그리고 두 자녀가 첫 관찰 예능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류현진과 배지현은 4살 딸 혜성과 2살 아들 준상을 공개하며, 네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일상을 선보였다. 특히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대전 집을 처음 공개하며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가족의 추억이 담긴 공간으로 화제를 모았다.
“A급 살림남” 류현진의 반전 매력…아침부터 감자탕 준비
류현진과 그의 아내 배지현, 그리고 두 자녀가 첫 관찰 예능에 출연했다.사진=KBS2‘살림남2’ 캡처류현진은 딸에게 감자탕 먹는 법을 직접 가르치며 “엄마는 젓가락으로 살만 발라 먹어서 혼난다”고 말해 가족 간의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지현은 이에 대해 “맛없게 먹어서 자주 혼난다”고 웃으며 고백했다.
“살고 싶어서 운전 안 맡긴다”…운전석 논란에 빵 터진 대화
류현진과 배지현은 4살 딸 혜성과 2살 아들 준상을 공개하며, 네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일상을 선보였다. 사진=KBS2‘살림남2’ 캡처자연스러움을 강조한 배지현의 역설…풀 메이크업으로 웃음 선사
류현진은 메이저리거의 카리스마는 잠시 내려놓고 살림과 육아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사진=KBS2 ‘살림남2’ 캡처그러나 자연스러움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배지현은 정작 완벽한 풀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로 등장하며 남편의 지적을 받았다. 류현진은 “결혼하고 처음 보는 아침 메이크업”이라며 놀라워했고, 배지현은 “어떤 의미로 대단하다는 거냐”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살림남”으로 거듭난 류현진의 매력 대방출
이번 방송에서 류현진은 메이저리거의 카리스마는 잠시 내려놓고 살림과 육아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대전 집 곳곳에 진열된 트로피와 기록들은 그의 역사를 말해줬지만, 이날의 류현진은 그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아빠로 비춰졌다. 배지현과의 유쾌한 케미 역시 방송의 하이라이트였다.
첫 관찰 예능으로 살림과 가족 사랑을 넘치게 보여준 류현진 가족. ‘살림남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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