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안사위(居安思危)
공부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던 소년이
청년이 되어 후회하고
돈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던 청년이
중년이 되어 후회하고
결혼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던 중년이
노년이 되어 후회하며
사람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던 노년이
외로움 속에서 눈을 감지.
우리는 항상 일이 벌어진 다음에
후회하는 데 익숙해져 있잖아.
* 꼬몽디(commonD)의 "당신은 설명서도 읽지 않고 인생을 살고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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