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월11일

11월11일은, 하루 기념일이 가장 많은 날 입니다.

농업인의 날, 보행자의 날, 가래떡 데이, 빼빼로 데이.

 

“농업인(農業人)의 날”

11월 11일, 오늘은 서구화된 기념일 보다는 우리 국민경제의 근간인 농업을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위해 1996년 5월30일 대통령령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 “농업인(農業人)의 날” 입니다.

농업인의 날이 매년 11월 11일로 제정된 이유는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을 상징하는 흙토 자가 한자로 十一월(11월) 十一일(11일)을 의미하기 때문에 제정하게 되었고, WTO체제 출범으로 어려워진 우리 농업인의 사기진작을 북돋아 주기위해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보행자의 날”

보행자의 날은 2010년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40조”에 근거하여 보행교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사람의 다리를 의미하는 11월11일을 “보행자의 날”로 제정하여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실시해온 법정기념일 입니다.

 

11월 11일은“가래떡 데이, 입니다

11월11일은, 빼빼로 데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생긴 날 “가래떡 데이”입니다. 농림부에서 가래떡 데이를 농업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가래떡, 과자보다 건강에 좋아 즐겁게 주고받을 수 있는 가래떡, 이번 “가래떡 데이” 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다정한 이웃이 가래떡을 나누어 먹으면서 정을 함께 나누는 즐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11월11일은 빼빼로 데이

빼빼로 데이의 유래는 1996년11월11일에 청소년들 사이에서 1처럼 가늘고 길쭉한 빼빼로처럼 늘씬해지라는 의미와 빼빼로 먹고 키 크라는 의미를 부여해 처음 시작 되었다고 하는데요~

 

커플 탄생의 날이기도 한 11월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를 받지 못하면, 왠지 모르게 서운하고, 빼빼로를 꼭 줘야만 할것 같은 빼빼로 데이, 빼빼로를 선물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빼빼로 데이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