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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일출

淸潭 2018. 1. 1. 13:03



☞ 안녕, 2018년 첫 일출


▲... 새해 첫 날인 1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선유교에서 첫해를 맞고 있다./윤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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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시아경제



☞'일출 보며 새해소원 비셨나요?'


▲...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018년 무술년 첫 날이 밝았다.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새해 첫 해가 떠오르고 있다. 2018.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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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게 떠오르는 무술년 첫해


▲...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일 오전 경남 창원 진해만 근해 해군 화천함에서 본 2018년 무술년 첫해. 바다 위로해가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해군은 이날 군 장병 및 창원시민 250여명을 초청해 군수지원함인 4천200t급 화천함과 상륙함인 4천300t급 향로봉함에서 일출을 보는 함상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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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개띠해를 여는 붉은 태양


▲...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새해 첫날이 1일 오전 경남 남해군 창선면 당저마을 인근에서 바라본 남해바다 위로 붉은 해가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는 희망과 기쁨이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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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술년 첫 태양


▲... (수원=뉴스1) 오장환 기자 = 2018년 무술년(戊戌年) 첫날인 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서장대에서 바라본 수원 도심 위로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다. 2018.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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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함에서 맞는 일출


▲...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일 오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출항한 독도함에 승선한 시민들과 해군 장병들이 오륙도 해상에서 2018년 첫해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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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해변에 모인 해맞이 인파


▲... (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 = 2018년 새해 첫날인 1일 강원도 속초해변을 찾은 해맞이 관광객들이 힘차게 솟아오르는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2018.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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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희망의 해가 뜨다'


▲...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남대천과 바다가 만나는 강원 강릉시 솔바람다리 위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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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다 무술년'


▲... (수원=뉴스1) 오장환 기자 = 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서장대에서 시민들이 무술년 첫 해돋이를 기다리며 새해 다짐을 하고 있다. 2018.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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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차게 솟아 오르는 태양


▲... 전 세계 여행객들을 맞이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에서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비추는 태양이 힘차게 솟아 오르고 있다./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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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민국 힘차게 달리다


▲... (진도=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며칠 앞둔 지난 21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방낙조의 일몰 속에서 '진도개'들이 훈련하고 있다 사진 속 진돗개들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진도군 연구협약으로 보호·육성하고 있는 대한이와 민국이다 진도에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되어 보호·관리 되는 진돗개는 '진도개'로 불린다 무술년(戊戌年) 무(戊)는 황금색을 의미하고, 술(戌)은 개띠를 뜻한다 20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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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무술년(戊戌年)..새해 밝힌 '대한민국 1호'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018년 무술년(戊戌年) 첫날인 1일 새벽 0시 0분 서울 역삼동 차병원 분만실에서 아빠 김선호(29) 씨, 엄마 장혜라(31) 씨의 아기(태명 마음이, 남, 3.43kg)가 태어나 우렁찬 울음을 터뜨렸으나, 엄마에게 안기자 거짓말처럼 울음을 그치고 있다. 2018.01.01.


▲... 0시 정각 3명 동시 출생…30대 中여성 첫 입국

【서울=뉴시스】홍찬선 이예슬 기자 = 2018년 무술년(戊戌年) 첫날인 1일 새로운 한해의 시작과 함께 '대한민국 1호'들이 탄생했다.

제야의 종이 울리자마자 제일병원과 차병원에서는 가족과 의료진의 축하 속에 새해 첫 아기가 태어났다.

2018년 1월1일 0시0분 서울 종로구 보신각 타종소리가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 서울 중구 제일병원 가족분만실에서 출산장면을 지키보던 의료진과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던 가족들은 박수로 산모의 출산을 축하했다.

새해 첫 아기의 주인공은 엄마 박수진(32)씨와 아빠 김진호(28)씨 사이에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2.83㎏의 여자 아기다. 이 아기의 힘찬 울음소리로 2018년 새해를 열었다. 지난해 결혼해 새해 첫날 첫째 아이를 안아든 김씨는 "무엇보다 건강하고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며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지내자"는 말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을 나타냈다.

서울 강남구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에서도 새해 0시0분 2명의 희망둥이가 태어났다. 산모 장혜라(31)씨와 남편 김선호(29)씨 사이에서 태어난 3.43㎏의 건강한 남자 아이다.

장씨는 "기다렸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대견하고 기쁘다"며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에 첫날 처음으로 태어난 만큼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씨도 "2018년 첫아기를 낳아서 더욱 기쁘고 세상을 다 얻은 것 같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또 다른 산모 김효정(39)씨와 남편 한석헌(41)씨 사이에서 태어난 2.93㎏의 건강한 남자 아이도 힘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김씨는 "뒤늦게 첫째 아이를 가졌지만 2018년 새해 첫 출발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씨는 "그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똑똑한 아기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첫 대한민국 입국자는 30대 중국 여성이었다.

주인공은 대한항공 KE854편을 통해 중국 베이징을 출발, 0시2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후이천(31·여)씨다. 그는 "새해를 맞아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며 "생각지도 못한 환영에 기분이 매우 좋다. 이번에 함께 온 친구들과 함께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돌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항공은 환영행사를 열고 후이씨에게 중국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 숙박권 1매, 인하국제의료센터 VIP 건강검진권 1매, 인천공항공사 기념패 등 푸짐한 축하 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새해 첫 화물기는 아시아나항공 OZ987편이다. 오전 1시5분 중국 푸동으로 출발했다.

운항을 맡은 구영희(54) 기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새해 첫 수출 화물기를 운항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018년에도 항공 수출화물이 증대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해외로 나간 첫 여객기는 0시0분 인천공항에서 이륙해 홍콩으로 향하는 홍콩항공 HX623Y편이었다. 인천공항 첫 입국 여객기는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854편이다. 도착 시간은 0시12분이다.

새해 첫 일출은 독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첫날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은 독도다. 관측 시간은 오전 7시26분이다. 이어 울릉도와 울산 간절곶 오전 7시31분, 부산 해운대와 포항 호미곶 오전 7시32분, 강릉 경포해변 오전 7시40분 등이다.

서울의 일출 시각은 오전 7시47분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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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통신사



☞ 새해 아침 맑지만 쌀쌀…'따뜻이 입고 해돋이 보세요'


▲... 2017년 1월 1일 강원 강릉시 경포 해변에서 새해 첫 해가 솟아오르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2018년 새해 첫날인 1일 전국은 맑겠으나 전날보다 쌀쌀할 전망이다.

이날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만 가끔 구름이 끼고, 나머지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전날까지 전국 곳곳에 '나쁨' 수준이었던 미세먼지 농도는 이날 전 권역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주요 지역 일출 시각은 강릉 오전 7시 40분, 속초 7시 42분, 서울 7시 47분, 포항 7시 33분, 울릉도·독도 7시 31분, 충주 7시 41분, 군산 7시 44분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4∼5도가량 떨어져 영하 11도∼영상 1도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해돋이를 보러 간다면 체온 유지와 건강 관리를 위해 두꺼운 겨울용 외투와 방한용품 등을 챙길 필요가 있다.

강원도 동해안과 산지에는 바람도 매우 강할 전망이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1도가량 낮은 2∼8도로 예상됐다.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신정 연휴를 마치고 귀경·귀성길에 올랐을 때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강원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므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0∼5.0m로 매우 높고, 서해와 남해는 먼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항해나 조업을 할 경우 기상예보에 신경을 써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다음은 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5∼3) <0, 0> ▲ 인천 : [맑음, 맑음] (-4∼2) <0, 0> ▲ 수원 : [맑음, 맑음] (-6∼4) <0, 0> ▲ 춘천 : [맑음, 맑음] (-8∼3) <0, 0>

▲ 강릉 : [맑음, 맑음] (-2∼6) <0, 0> ▲ 청주 : [맑음, 맑음] (-4∼4) <0, 0> ▲ 대전 : [맑음, 맑음] (-5∼5) <0, 0> ▲ 세종 : [맑음, 맑음] (-7∼4) <0, 0> ▲ 전주 : [구름조금, 맑음] (-3∼5) <10, 0>

▲ 광주 : [구름조금, 맑음] (-2∼6) <10, 0> ▲ 대구 : [맑음, 맑음] (-3∼6) <0, 0> ▲ 부산 : [맑음, 맑음] (-1∼8) <0, 0>

▲ 울산 : [맑음, 맑음] (-2∼6) <0, 0> ▲ 창원 : [맑음, 맑음] (-2∼7) <0, 0> ▲ 제주 : [구름많음, 구름조금] (4∼9) <2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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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그래, 새해엔 더 '나은 삶'이 뜰거야